디지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유튜브 등)의 사용은 아이 교육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교육적인 콘텐츠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유튜브 등을 토앻 본다고 해도 지나친 사용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떻게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용 시간, 콘텐츠 선택, 부모의 동반 시청 등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공지능 AI 발달로 인하여 미래 산업의 발전은 점점 디지털화 중심으로 변화 되어질지 모릅니다.
미래 산업의 걸맞게 우리가 이에 맞는 학습을 하고 점진적으로 배워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디지털의 활용을 많이 하게 되면
아이의 눈 시력 저하는 물론 이거니와 아이의 뇌.인지발달 저하 및 성격변화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먼저
디지털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고,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보아야 함과
장시간 보는 것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디지털을 활용한 교육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장점은 접근성 향상, 개인 맞춤형 학습 가능, 다양한 학습 자료 활용, 비용 절감 효과, 글로벌 학습 커뮤니티 형성
단점은 디지털 격차 문제, 사회적 상호작용 부족, 자기 관리의 어려움, 기술 의존성과 문제 발생 가능성, 교사의 부담 증가 등입니다.
미래 교육의 핵심이지만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기술적 지원과 정책적인 배려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교육적으로 잘 활용하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유튜브나 태블릿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는 흥미를 유발하여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사용은 주의력이 분산되고 수면과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호자로서 사용 시간은 하루 1시간 이내, 교육적이고 연령이 적합한 콘텐츠로 제한하기, 시청 후 대화를 통해 이해 확인, 가능하면 보호자와 함께 시청하는 게 좋습니다.
무조건적인 금지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절게하는 습관을 길러가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유튜브 등 디지털 기기의 적절한 사용은 아이의 학습과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친 사용은 집중력 저하, 신체 활동 부족, 수면 방해 등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령에 맞는 사용 시간과 교육적인 콘텐츠를 선정하고 부모가 함께 시청하거나 소통하면서 아이의 올바른 미디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3세 이전에는 가급적 디지털 기기의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시기에는 일방적인 교육 보다는 상대방과 상호 소통하며 대화하는 교육이 좋습니다.
이후로는 하루에 1시간 정도 교육적인 콘텐츠 중심으로 허락을 해주세요
초등학교 이후로는 학교 숙제나, 놀이 등 다른 활동과 균형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디지털 기기는 교육적 도구가 될수 있지만 과도한 사용은 집중력 저하와 사회성 발달 방해가 됩니다. 부모는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교육적이고 안전한 콘텐츠를 엄선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와 함꼐 시청하며 내용을 대화로 확장하고, 기기 사용 후에는 충분한 신체 활동과 독서 시간을 마련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