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마늘에 쌈장 조합, 그 알싸하고 개운한 맛은 정말 포기하기 힘들죠..
그러나 먹고 난 뒤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지독한 냄새와 입안의 텁텁함 때문에 망설여지곤 합니다. 마늘과 양파의 황 성분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며 숨을 쉴 때마다 배출되기 때문에, 그냥 가글이나 양치질만으로는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운데요, 이를 개운하게 씻어낼 확실한 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후에 사과를 한 쪽 베어 물거나 녹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사과 속 폴리페놀과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냄새 원인 물질을 화학적으로 강하게 중화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팁으로는 식사중에 우유를 같이 마시는 것입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이 황 성분을 미리 붙잡아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양치를 할 때 양파, 마늘 찌꺼기가 잘 끼는 혓바닥을 설태 제거기로 꼼꼼히 닦아내주시면 불쾌감을 훨씬 빠르게 날릴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