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은 안 좋은 기억이 더 오래 남을까요?

기쁜 일도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상하게 속상했던 일이나 창피했던 기억이 더 오래 떠오르는 것 같아요. 심리학적으로 사람이 좋은 기억보다 부정적인 기억을 더 오래 기억하는 이유가 있나요? 뇌의 작용이나 생존과 관련된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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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사람의 뇌는 감정이 동반된 사건 (특이 부정적인 감정)을 더 잘 기억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편도체(감정을 처리하는 뇌)의 자극이 해마(기억 저장의 관문)를 자극하고,

    -> 스트레스 호르몬(콜티졸)의 자극으로 기억 저장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부정적 자극을 잘 기억하여 회피하고, 긍정적 자극을 잘 기억하여 찾아가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