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아이디어의 물건을 파는 사업을 할때
자신 아이디어의 물건을 파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그걸 아이디어 창안은 했어도
일일이 하나하나 수제작 하지는 않잖아요..?
그 분들은 납품업체 등에 자신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가격을 협상하는 건가요??
그럼 납품업체는 보통 어떻게 찾으시죠?
계약은 어떤식으로 진행되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해당 아이디어 등에 대한
특허권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특허권을 취득한 후에
납품업체 등에 요구 등을 하여 제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품의 개발과 제작, 그리고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도 있겠지만 규모가 작은 업체나 개인은 이것이 어렵겠지요.
그래서 전문 업체들을 찾아 계약을 맺고 사업을 하게 됩니다.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그것을 구체화하여 제품으로 개발한 뒤,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 계약을 맺습니다.
납품 업체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그것을 수령하여 고객들에게 발송하고 사후 서비스 등 고객 관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납품 업체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통해 찾으시면 됩니다.
온라인은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납품 업체를 찾아볼 수 있지만, 품질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정보를 얻기가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직접 품질을 확인하고 원하는 대로 제품을 공급받기가 수월합니다.
계약은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기도 하지만 구두로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창하게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납품 업체를 자주 이용할 테니 조금 더 낮은 단가에 제품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을 할 수도 있고요. 제품에 따라 별도의 계약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디어의 물건 생간은 특허 지식재산권 등을 형성하고
생산가능 업체와 계약관계를 통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협상이라기보다는 생산제품의 비용을 지불하거나
아니면 일정 수익금을 나누는 형태등 종류는 다양하며
납품업체는 직접 리서치를 통하거나 발품으로 찾는경우가 많고
아니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사이트를 통해서 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것은 보통 OEM을 통해서 물건을 제작하게 되는데 해당 업체에 대한 수소문은 플랫폼이나 지인을 통해서 찾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조업체가 따로 있고 플랫폼 즉 유통업체를 따로 섭외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당 아이디어를 통해서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제작비용은 OEM전문 기업과 따로 협의를 하게 되고 유통은 백화점, 올리브영, 편의점, 온라인 중개플랫폼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상품성과 플랫폼 수수료를 다시 협의한 후에 결정하게 됩니다.
사실 OEM업체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제품을 홍보하고 유통하는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데, 이 유통하는 플랫폼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리스크를 가지기 싫어하다보니 정말 눈에 띄는 상품이 아니고서는 자리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