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살면서 “이건 진작 할걸” 싶었던 습관 하나 있나요?

요즘 생활패턴 좀 바꿔보려고 하는데 남들한테는 별거 아닌데 본인 인생 체감 확 바뀐 습관 같은 거 궁금함. 운동, 수면, 돈관리, 인간관계 뭐든 좋으니까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생활패턴을 더 건강하게 바꾸려는 결심을 응원하겠습니다. 남들에게는 사소해 보일지라도 저도 일상 체감을 바꿔놓은 습관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작 할것 후회했던 것은 바로 스마트폰을 침대와 멀리두고 자는 것입니다. 자기 전 눈을 붙잡던 의미 없는 스크롤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아침 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2 ) 운동도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식후 운동을 이전부터 해올걸 싶었습니다. 메인 식사 후 30분 뒤 가볍게라도 20분정도 산책하는 것이 혈당관리에 정말 좋다 합니다. 사소해 보여도 오후 식곤증을 날리고 하루 활력을 채우는데 좋더라구요.

    3 ) 인간관계에서는 내키지 않는 모임이나 부탁에 정중히 거절하는 법을 배우니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저 만의 시간을 확보하니, 진짜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집중할 마음의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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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지은 영양사입니다.

    1. 수면: 늦은 밤 야식 끊고 '새벽 자책' 없애기

    • 습관: 밤늦게 습관적으로 먹던 야식이나 간식을 완전히 끊고, 조금이라도 일찍 눕기.

    • 인생이 바뀌는 이유: 밤늦게 음식을 먹고 새벽 늦게 자면, 다음 날 아침 몸이 피로할 뿐만 아니라 "나 또 늦게 먹고 늦게 잤네" 하는 자책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반면 밤에 속을 비우고 일찍 자면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신기할 정도로 개운하고 가볍습니다. 이 아침의 개운함이 하루 전체의 컨디션과 멘탈을 결정합니다.

    2. 운동: 퇴근 후 집에 들르지 않고 '곧장 이동'하기

    • 습관: 퇴근하고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운동 가야지 하지 말고, 회사에서 바로 운동하는 곳으로 직행하기.

    • 인생이 바뀌는 이유: 퇴근 후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현관문 뒤의 따뜻한 공기와 침대가 우리를 삼켜버립니다. 집에 들르지 않고 동선을 강제로 운동시설이나 산책로로 꺾어버리면, 귀찮게 머리 싸움할 필요도 없이 운동을 '그냥' 해내게 됩니다. 퇴근 후 가볍게 흘리는 땀은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씻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