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하루의온도
어렸을 때 꼭 친구와 자주 놀아야 사회성이 발달하나요??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사교적이지 않고 조용한 편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한 친구가 아니면 잘 놀지 않으려고 합니다.
원래 내향적인 성격인 것 같은데 여러 친구들과 자주 만나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친구들과 자주노는것만이 사회성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가정 안에서 가족듥하 적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이 더 도움이 되는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첫째 아이가 조용한 성격이나 보네요~
아무래도 어른들도 다 각자 성향들이 모두 다르듯이
아이들 또한 다양한 성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구만이 편한 친구만 찾는 모습보니
당연히 부모로서 고민이 되실 거 같은데요~
꼭 많은 친구와 자주 놀아야 사회성이 발달하는건 아닙니다.
사회성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지
함께 배워가는 능력인데, 내향적인 아이는 적은 수라도
깊은 관계를 쌓는것을 좋아하늘 경우가 많으니
마음편한 친구 한두명과 잘 놀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훨씬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강제로 많은 친구와 만나게 된다면은
내향적인 아이의 특성상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아요ㅜㅜ
가정에서도 사실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해서 소통하고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도
사회성 발달에 충분히 도움이 되기도 하며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거나, 가족끼리 게임하거나 놀면
아이가 가정에서 부터 안정감을. 얻게 되기도 하며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법도 배우게 될거라고 봅니다~
때로는 아이가 관심 있는 취미라도 있다면은
그런 모임에 함께 참여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고
같은 관심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될거라고 생각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이의 사회성은 친구를 많이 만나는 것만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고 안정된 관계 속에서 자랍니다.
내향적인 아이는 억지로 많은 친구를 만나게 하는 것보다 편안한 친구와 깊게 어울리는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가족과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 경험도 아이가 다른 사람을 믿고 관계 맺는 힘을 키워줍니다.
부모는 아이의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는 작은 사회적 시도를 응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에게 인사하기, 함께 놀기 등 작은 경험부터 천천히 늘려가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수보다 아이가 관계 속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을 느끼는 것임을 기억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 수보다 안정적인 관계의 질이 사회성 발달에 더 중요합니다. 내향적인 아이는 편한 친구와 깊게 지내도 충분하며 가족과의 따뜻한 상호작용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많은 친구를 만들기보다 아이성향을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사회관계는 경험에서 습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인과의 만남을 자주 노출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그런 상황을 너무 스트레스 받아한다면 노출을 조절해 주어야겠죠. 제일 좋은 것은 친척들을 자주 만나는 것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면 조금 더 아이가 편안해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 친구들을 만날 때 아이들을 동반한다면 또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가족과 함께 치우친 생활을 하다보면 의존적인 아이가 될 수 있음으로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은 고쳐야할 단점이 아닙니다. 내향적인 성격의 강점은 넓고 얕은 관계 보다는 좁지만 깊은 관계를 선호 하기 때문이죠.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신중한 성격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너무 많은 친구 보다는 한두명의 친구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친한 친구 한 두명만 집으로 초대하거나 자연스럽게 놀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많은 친구들과 자주 노는 것만이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질문자분 아이는 조용한 편이고, 내향적인 성향이며 편한 친구들과 놀려고 한다고 해서 사회성이 떨어질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향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사회성이 전부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많이 발달하게 되며(차분히 이야기 듣기, 배려하기, 차례 기다리기, 감정 표현 잘하기), 아이가 편안하게 느끼는 친구와 좋은 경험을 반복하는 것도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사회성 발달을 위해 꼭 많은 친구와
자주 놀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사회성은 친구 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율해가는 힘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아이가 마음이 편한 친구와는 잘 논다면,
친구 사귀는 것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자신과 잘 맞는 관계를 천천히 선택하는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내향적이고 조용한 성향의 아이들은
여러 친구와 활발하게 어울리기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친구와 깊게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가 친구와 놀고 싶어 하는데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 어려워한다면 도와줄 수 있습니다.
“같이 놀자고 말해볼까?”
“장난감을 같이 쓰고 싶으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처럼 짧은 말을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정 안에서도 사회성은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놀이할 때에도 양보하기, 거절하기, 자기 의견 말하기
같은 경험을 자연스럽게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상극놀이를 할 때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따라가기보다,
가끔은 작은 갈등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님, 이거 사세요”라고 하면
“엄마는 이거 말고 저걸 사고 싶어요~“
“아빠는 손님 말고 00이랑 같이 사장님 하고 싶은데?”
처럼 또래사회에서 겪을만한 상황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이런 놀이 속에서 아이는
상대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어떻게 조율할지 연습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이가 혼자 잘 놀고 편한 친구와도 잘 지낸다면
친구가 많지 않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관계 속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상대와 조율하는 경험을 가정과 일상 속에서
조금씩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친구를 많이 만나는 것만이 사회성의 전부는 아니고, 기질적인게 크다는 점을 먼저 봐주셔야 합니다.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지내며 관계의 기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고, 그 안에서 이아이만의장점있다는 점을 살려주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친구와의 만남은 많이보다 질이 중요해서, 아이가 편한 1:1 관계부터 천천히 넓히는 방식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여러 친구를 붙이기보다, 상황에 맞는 말하기와 거절하기를 단계적으로 표현연습해라는 식으로 연습시키는 게 효과적입니다.
사회성은 ‘많이 노는 것’만이 아니라, 편안한 관계를 만들고 갈등을 조절하는 힘까지 함꼐 자라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