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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꿩73
참신한꿩7324.11.18

조현병 환자들은 정신력이 정말로 약하네요.

어제도 혼자서 소리지르고 욕을 하고 쿵쿵거리고 난리법석을 떨더니

오늘 새벽에도 누군가와 대화하는듯이 "뭐가 어째?" 거리면서

또 욕을 시작하고

아까는 씻으면서, 설거지하면서 혼자 궁시렁거리기 시작하네요.

날씨 영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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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현병은 좋은 말로 조현병이지, 실은 정신병입니다. 조현병은 날씨와도 많이 관계가 있습니다. 자기 사리판단을 못하니, 금방 흥분하고 짜증나고 그러는 것이지요. 마음의 중심이 없습니다. 바로 잡아줄 추가 없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입니다. 주변의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병은 날씨와 상관없습니다.

    불안, 스트레스에 따라 나타나고요.

    그리고 솔직히 누구나 걸릴수 있는 문제라고보여지십니다.

    나도 모르게 조현병이 올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ㄱ ㅔ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조현병 환자들의 증상은 왜 그런지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가족 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었었는데 정말 갑자기 성격이 이상해 지다가 괜찮아졌다가 하루 반복 하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없고 병원은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조현병은 정신적인 질환으로 날씨와 관련없이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또는 다른 외부 요인들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혼자서 소리지르거나 욕을 하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생겨납니다. 날씨가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특히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압박감이 쌓이면 혼잣말이나 소리 지르는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어제도 혼자서 소리지르고 욕을 하고 쿵쿵거리고 난리 법석을 떨더니 오늘 새벽에도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뭐가 어째?" 거리면서 또 욕을 시작하고 아까는 씻으면서, 설거지하면서 혼자 궁시렁거리기 시작하시군요. 혹시 그분 진단을 받으셨나요. 그냥 두시면 더 심각해집니다.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 동안 약을 드셔야 합니다. 아니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