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후 이직으로 인한 고민이 많아 많이 힘드네요

결혼후 10년다니던 일을그만두고 버스운송업을하고싶어 한달정도 시간투자해서 자격증 따고 이것저것 준비를마쳤는데 경력을 쌓을려고하니 초보라는 이유로 기회조차안주는 회사가 대부분이고 이번에 운좋게 지인소개로 어느 한 관광회사에 출퇴근 통근하는 버스를 타서 견습중에 있는데 월급이 너무적어..이걸 1년정도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할려니 나중에 시내버스 이런거 도전할때 실패할수도 있다는 그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지금이걸 도전하는게 맞는지..심적으로 너무 불안하고 힘드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시네요 ㅠㅠ

    미래는 알 수 없어서 참 불안하죠..

    저도 들은건데 가끔 보면

    이유없이 그냥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 있잖아요

    남들이 볼 때는 근거없이 뭐 저리 긍정적이고 

    현실적이지 못한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근데 그냥 뭐든지 잘될거같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근데 정말 뇌가 신기하게도 반응이 다르다고 해요

    왠지 모르게 잘될거같고 성공할거 같고

    그런 마인드로 살면 진짜 그렇게 된다고 해요 ㅎㅎ

    그리고 내가 어느정도 노력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쉬운건 아니겠지만 

    최면을 걸듯이 내가 열심히 하면 다 될거야

    나는 그냥 잘될거야 성공할거같아 하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그리고 꿈노트 작성하는것도 도움 된대요

    나는 2027년 0월0일 내가 원하는 버스회사에 취직했다

    이런식으로 꿈노트를 작성해서

    매일 혹은 매주 힘들면 달마다 해도 되고

    꿈노트 작성하고 또 추가 하고 하다보면

    대부분 다 이룬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도 꿈노트 작성하면서 나중에 보면

    이룬게 많이 있었어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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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불안할때는 그냥 뭐라도 하는게

    그래도 나아지더라고요

    뭘해서 불안한거 보다

    뭘 안해서 생기는 불안은

    더 오래가고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되시겠지만

    지금은 불안함은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부러운건

    도전해볼 무언가를 찾았잖아요

    그러것도 없이 찾느라 불안하고

    공부하느라 불안한 사람도 많은데

    그것보다 한발작 더 간거니

    질문자님은 앞으로 조금만 더 적응하면

    좀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불안은 무엇을 해도 똑같더라고요

    오히려 불안해서 이직하는것보다

    사람때메 힘들고 관계때메 힘들어서

    불안감이 생기는게 더 무섭더라고요

    큰 도움이 안되겠지만

    저도 여러 이직을 해보고 다양한 회사를 다닌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시죠. 우리 불안한 현생들.

  • 일단 본인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월급은 적지만 경력이 되어서 나중에 시내 버스를 몰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1년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월급 제대로 나오는 회사를 다니시거나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는 것이더라구요.

  • 지금 상황은 “경력을 쌓는 단계의 불안”이라서 흔한 고민이고, 관광버스 견습은 시내버스나 더 큰 회사로 가기 위한 현실적인 첫 단계로는 의미가 있어요.

    월급이 적어 힘들 수는 있지만, 1년 정도 안전하게 경력을 쌓으면서 동시에 다른 채용 기회도 계속 알아보는 방향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 지금 힘든 이유는 선택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초보 진입 장벽이 높은 업종”에 결혼 후 생계 부담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버스운송업은 처음부터 좋은 조건으로 들어가기 어렵고, 통근·관광·마을버스 등에서 경력을 쌓은 뒤 시내버스나 공영제 노선을 노리는 구조가 흔합니다. 그래서 현재 낮은 급여 자체는 업계 진입 과정에서 어느 정도 예상되는 구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무작정 1년을 버티는 방식은 위험합니다. “1년 뒤 시내버스 지원 가능성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필요 경력이 몇 개월인지”, “무사고 경력과 근태를 얼마나 보는지”, “현재 회사 경력이 인정되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하려는 시내버스 회사 3곳에서 5곳 정도에 직접 전화해 초보 채용 기준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막연한 불안이 현실적인 계산으로 바뀝니다.

    현실적인 판단 기준은 6개월 단위가 적절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6개월 동안 무사고, 결근 없음, 운행 적응을 만들고 그 시점에 더 나은 회사로 지원해보는 전략이 낫습니다. 처음부터 1년을 확정하기보다 “6개월 경력 후 시장 반응 확인”으로 잡으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 월급이 너무 낮아 생활이 흔들릴 정도라면, 도전 자체보다 생계 안정이 우선입니다. 배우자와 최소 생활비, 버틸 수 있는 기간, 중간에 포기할 기준을 숫자로 정해두는 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뒤 지원 가능한 회사가 없거나 월급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르지 않으면 기존 경력으로 돌아가거나 병행 가능한 일을 찾는 식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할지 말지”를 감정으로 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 일은 경력 진입용으로 의미가 있고, 실패가 확정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경력 인정 여부와 다음 이직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은 채 버티는 것은 불안만 커집니다. 우선 시내버스 회사 채용 기준을 직접 확인하고, 6개월 단위로 계획을 짜는 쪽이 가장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