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승부욕이 너무 강합니다. 어떻게 교육시키는게 좋을까요

게임이나 놀이를 할 때 이기려고만 하고 지면 속상해서 울거나 화를 냅니다

친구들과 놀 때도 지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다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경쟁심이 있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승패를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함께 즐기는 방법을 부모가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승부욕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지나치면 또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겼을 때보다 최선을 다한 과정과 노력 자체를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졌을 때 속상한 감정을 공감해 주되, 결과를 받아들이는 연습도 함께 시켜 주세요.

    부모가 게임에서 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모델링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협동 놀이처럼 함께 목표를 이루는 활동을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승패보다 즐거움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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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승부욕을 강한 이유는

    내가 이겨야만해, 누구에도 질 수 없어. 라는 심리적 욕구가 강하게 분출 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전달 할 것은 친구들과 협동을 하고 단합을 하는 놀이에서는

    내가 이기는 것 보담도 함께 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 놀이에 참여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친구와 게임에서 졌다 라면 그 진 부분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이긴 친구에게 다가가 축하해 라는 인삿말을

    전달하는 태도가 멋진 자세 라는 것을 아이에게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희 둘째 아이도 6-7세 때 놀이 결과에 집착하는 시기가 있었어요. 이 시기 아이들이 발달 과정에서 흔히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가 놀이를 할 때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지는 경험도 여러 번 겪어보며 승패를 수용하는 감정 조절 능력을 길러주어야 해요. 놀이가 끝난 뒤에는 이기고 지는 결과보다 누구와 어떻게 노는 과정이 재미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춰 대화를 하며, 함꼐 즐기는 것 자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면 좋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게임에서 졌을 때 아쉽지만 재미있었다고 쿨하게 털어내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세요. 아이가 지더라도 끝까지 규칙을 지키며 참여했다면, 그 태도를 크게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건강한 승부욕을 갖는 데 도움이 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들과 비교하는말, 결과 중심의 칭찬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과정, 노력, 시도에 격려를 해주세요.

    이기지 않아도 게임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부모한테 인정받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경험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졌을 때도 어떻게 행동하는지, 멋지게 지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승부욕 자체를 억누르기보다 감정을 다루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졌을 때는 속상했구나 라고 공감한 뒤 울거나 화내기보다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해볼래 라고 말하도록 알려주세요. 결과보다 규칙지키기 끝까지 참여하기, 친구를 배려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부모도 게임에서 진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승패를 받아들이는 힘이 길러집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승부욕이 굉장히 강한 나이인가 보군요~

    음.. 저도 교사생활을 하면서 유독 지는 것을 싫어하고

    승부욕이 과하게 강한 아이들을 여럿 보았는데요

    아이가 승부욕이 강해서 게임이나 놀이를 할 때 지기만 하면

    크게 울거나 친구들과 다투면 지켜보면은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늘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당황스럽고.. 고민이 되실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승부욕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해내는

    좋은 발판이 될 수 있지만, 과하면 그것도 독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 시기에는 아이가 지는것도 다 경험인 거고

    배움의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를 잘 설득해 주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 집에서 부모님이 아이랑 놀이를 하실때, 아이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일부러 계속 져주시는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그 이유가 이기는 것만 경험을 하게되면, 아이들이 지는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지는것을 더 힘들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이길수도 질 수도 있어" "떄로는 져도 괜찮아" 하면서

    아이에게 주기적으로 알려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만약 아이가 게임에서 져서 속상해하며 화를 낸다면

    아이를 무작정 다그치시지는 마시고

    아아의 마음을 읽고 서운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 주시되

    아까처럼 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 면서도

    "그래도 열심히 해서 정말 잘했어"라고 말해주며

    결과가 아닌 노력한 과정에 초점을 맞춰 칭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지는것을 싫어할 수 있지만

    꾸준히 지도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부분이기도 하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마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승부욕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힘이 될수 잇습니다. 다만 지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면 결과보다 과정과 태도를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겨서 좋겟다'보다는 '끝까지 노력한 모습이 멋지다'라고 말해주세요. 게임을 할떄 일부로 부모가 져주기만 하기보다 가끔은 아이가 지는 경험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