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처방은 소염진통제, 위산억제제, 근이완제, 그리고 알파차단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 흔히 사용하는 치료 조합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 대사에 작용하는 약이고, 현재 처방받은 약들은 통증 완화 및 배뇨 증상 개선 목적이므로 작용 기전이 서로 달라 병용 금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는 피나스테리드와 알파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으로도 안전한 조합에 해당합니다.
다만 알파차단제는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을 유발할 수 있고, 근이완제 역시 졸림이나 어지럼이 동반될 수 있어 초기 복용 시 두 약의 영향이 겹쳐 어지럼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이나 휘청거림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처방과 피나스테리드의 병용은 일반적으로 문제되지 않으며, 복용 중 어지럼, 심한 피로감, 혈압 저하 증상 여부만 관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