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흡연, 문신 싫어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소한 고민이 있습니다.

이직한지 2달된 중소기업 사무직인데요

회사가 꼰대라 흡연, 문신, 옷차림, 인사 등에 예민해요

그 와중에 음주는 사랑하는ㅋㅋ; 어쨌든

면접 때는 그런 말씀 없으셔서 몰랐습니다

입사 하고 나서 흡연 여부 물어보더니

흡연장 가는 시간을 정해주셨고

다녀올 때 다녀온다고 보고도 해야합니다;;;

대놓고 흡연자들을 싫다고 하시고

끊으라고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타투 있냐고도 물어보시더니 있다고 하니

굉장히 곤란해하면서 절대 보이게 하고 다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대충 토시나 밴드로 가리는 수준도 싫다고 긴팔 입으라고 하시네요

이런 면으로 역적 취급 받으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면접때라도 알려주셨으면 미리 조심했을텐데

사회적으로 안 좋은 시선 받는 부분이라 제가 굽혀야 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마인드셋을 하면 좋을지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그런 직장이라면 조금 다니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일단은 일하시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회사의 의견에 따라주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스님이 절에서 떠나야 할 것 같아요.

  • 꼰대라서 예민하신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시면 싫어합니다.

    게다가 문신 하시기 전에 전반적인 사회의 문신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지 않고 하셨나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의 인식속에서는 문신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러 갔다가 오면 냄새나는데 그게 비흡연자들한테 좋겠습니까?

    아무리 냄새 빼도 샤워하고 양치해도 흡연자의 담배 쩐내가 나는데

    그걸 싫어할거라고 예상을 못하셨나요?

  • 사실 저는 흡연자 분들을 존중하기는 하지만, 불만을 품으라면 품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가령 흡연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있는 시간동안 비흡연자분들은 일하고 계십니다. 더불어 사무실에 담배 냄새가 풍기기도 하지요. 그리고 문신은 저도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회사에 거래처가 많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것 또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

    좋아서 하셨던 것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들의 이해와 존중이 수반될 수는 없습니다. 받아들이시는 수밖에 없어요

  • 냉정하게 보면 흡연의 경우는 타인들이 일을 할 때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흡연을 하고 오면 사무실 내에도 냄새가 많이 나고

    비흡연자에게는 피해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고

    어느정도는 본인이 안고 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흡연에 대한 규정이 있으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타투의 경우도

    타투를 하는 것은 자유지만

    타투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는 것 역시 자유의 영역입니다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여러 구성원들이 존재하고 거기서 함께 일하는 직원의 경우에는

    타인들의 시선을 신경써야 합니다

    타투를 싫어할 자유도, 좋아할 자유도 당연히 있는 것이고

    자신이 운영하는 곳이 아닌 타인의 사업장에서 있다면

    거기서 정해진 것을 따르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 사실 요즘 흡연이나 문신을 한다고 개인한명이 안좋게 볼 수 있어도 조직이 그렇게 면박을 주고 눈치를 주는 경우는 없는 거 같은데 좀 보수적인 거 같고 개인적인 견해지만 그래도 조직의 룰이니 룰을 잘따르는 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잘 하시고 그러면 분명 좋게 생각하고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 흡연, 문신 등으로 입사를 거절하진 않으니 다행입니다.

    다만 거래처 등 예의를 지켜야 하는 회사로 생각되오니, 회사 내부 규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문신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단체 생활에는 일정한 룰이 필요합니다.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자유이구요.

    회사를 긍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규칙이라 생각되므로, 불편함을 잘 감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