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체기에 빠져 허우적대는중...

요즘 다이어트 정체기가 와서 너무 힘들어요 ㅠ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살이 더 빨리 빠진다던데 5키로 정도 빠진 이후로 일주일 넘게 그 무게에서 0.5k 찌거나 유지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회사에서 점심 먹어야해서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닭가슴살+양상추 같이 식단을 하고 있어요

일반식은 당연히 국물 안먹고 밥 4분의1 먹는 등 조절하고 있구요... 가끔 술을 먹지만 안주도 회 같이 최대한 깔끔한거 먹고 술 양도 조절하고 매일 매일 운동하고...

외관은 처음보다 많이 빠졌지만 전부다 정체같아서 미치겠는데 혹시 이 시기를 다들 어떻게 넘기시나요..ㅠㅠ

매일 좀이라도 안심하려고 지피티랑 대화하지만 계속 흔들리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 정체기는 몸이 바뀐 무게를 정상 상태로 인식하기 위해 노력하는 항상성 유지 과정으로 사료됩니다. 외관이 눈에 띄게 변하셨다는 것은 체지방은 감소하고 근육량이나 체수분 수치가 변해서 체성분이 재구성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체중계의 숫자는 근육의 밀도, 염분 섭취에 따른 수분 보유량,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에 따라서 정체될 수 있어서, 숫자보다 눈바디와 옷의 여유로운 핏을 기준으로 삼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기를 지혜롭게 넘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적인 변화를 제안드립니다. 먼저 리피드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장기간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하시면 인체는 에너지를 아끼려고 대사를 낮추게 됩니다. 하루 정도 고구마, 비빔밥, 초밥, 통곡물빵같은 양질의 탄수화물 섭취량을 평소보다 늘려서 정체된 대사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매일 같은 강도로 반복하는 운동이 몸이 금세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 효율이 떨어져서, 주 1~2회 정도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섞어서 신진대사에 충격을 주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술과 함께 드시는 회는 좋은 단백질원이나, 알콜 자체가 지방 연소 프로세스를 최하순위로 미루고 수분 정체를 유발해서 정체기를 장기화할 수 있답니다. 되도록 주류를 완전히 제한하셔서 몸의 붓기를 걷어내는 기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조급함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코티솔 수치를 높여서 지방 축적을 촉진할 수 있으니, 잘 해내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꾸준함을 유지하신다면 머지않아 다시 숫자가 천천히 내려가는 지점에 도달하실 거에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보상으로 29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체중 감량이 정체되는 현상은 우리 몸이 줄어든 열량 섭취에 적응하며 대사율을 낮추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체 방어 기제이므로, 일주일 정도의 정체기에 좌절하기보다는 현재의 저칼로리 식단에 몸이 너무 익숙해지지 않도록 가끔은 양질의 탄수화물과 지방을 포함한 충분한 식사를 통하여 기초 대사량을 다시 끌어올리는 '치팅'의 전략적 접근이 영양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외관상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면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빠지는 긍정적인 신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순한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근육 합성을 돕는 단백질 섭취와 수분 공급에 더 집중하여 대사 효율을 높여야 하며, 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정체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핵심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