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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상냥한호돌이114
상냥한호돌이114

다리가 무겁고 저녁이 되면 많이 부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

판매직에 있어요~어느 순간부터 발목이랑 발등이 진짜 많이 부어요~정말 코끼리 다리처럼요~아침이 되면 빠져있구요~병원도 가고 해봤구요~근데 갑자기 체중이 갑자기 불어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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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인해 발목과 발등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장시간 서 있는 자세, 염증, 순환계 질환, 신장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판매직으로 장시간 서서 근무하신다면 하지 정맥류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압박 스타킹 착용과 휴식할 때나 잘 때 다리를 심장 위치보다 높게 위치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체중이 늘어서 붓는게 이니고 부어서 체중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붓기는 수분이 축적되는거라서 쉽게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정맥순환 부전이나 림프부종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쉽게는 의료용 스타킹 및 부종 마사지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겠는데 하루종일 서 있으시면 다리에 수준이 몰려서 부종이 생길 수 밖에 없겠스빈다.

      나이가 들면 다리에 수분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정맥과 핌프 순환의 기능이 떨오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에 생기는겁니다.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래 서 있는 직업의 경우, 하지 부종이 발생 혹은 악화될 수 있고

      신장 기능 문제, 과도한 수분/염분 섭취, 하지정맥류 , 편측 림프관 기능저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휴식 및 맛사지 (족욕), 다리 높이기(수면시) , 염분 섭취 감소 등을 고려해 보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신장기능/전해질/정맥류 등에 대해 평가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가 싶네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저녁에 다리가 붓고 무거운 건 중력에 의한 혈액 림프 순환 정체가 흔한 원인입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면 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부종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판매직 종사자에게는 압박스타킹 착용, 다리올리기,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붓기가 점점 심해지거나 통증, 열감, 색 변화가 있다면 정형외과 내과 검진으로 다른 원인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