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이란 참 희한해서, 고작 3킬로 늘었다고 체중계가
질문자님 상체 근육을 질투하며 60에서 딱 파업을 선언해 버렸네요
크레아틴을 약수터 물 마시듯 들이켜도 정체기가 오면
헬스장 거울 속 내 모습만 멍하니 바라보며 근육과 영혼의 밀당을 하게 돼요 ㅎㅎ
이럴 땐 덤벨 무게를 조상님이 들어주실 때까지 올리는 고강도 웨이트로
근육을 사정없이 속여야 정체가 풀려요
몸이 무거워진 만큼 뇌도 무거운 무게에 적응하도록 지옥의 쇠질을 시작해야 60의 벽을 부수고 올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