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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저돌적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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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이 늘어나서 힘있을때까지 일을 계속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노령인구가 많은 나라중에 하나다 무엇보다 노령인구는 많은데 60에 정년이 끝나서 일할수 있는 자리는 없는듯하다 인구는 점점줄고 노령인구만 늘어나고 젊은 청년들은 빛에 허덕이며 결혼들을 못하고 본인에 집들을 마련할수 없을정도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있고 앞으로 이나라가 어디로 갈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사회가 마주한 노령 인구 증가,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 저출산 및 주택 문제 등은 정말 깊이 공감하고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에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각계 전문가, 시민사회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노력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정년 이후에도 활발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거나,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부담을 줄여주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들이 더 효과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사회 전체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있기에, 마냥 어둡게만 보지 않고 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인구 비중이 커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이에 따라 정년 연장과 고령자 고용 확대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의 경제적 어려움, 주택 문제 등이 심화되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 대응과 사회 구조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여전히 청년층 일자리 문제가 있는 와중에 정년 연장도 논의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는 공존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시간이 흐를수록 청년들이 짊어져야 하는 무게는 더 늘어만 갈 것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 아마도 표가 더 많은 정년연장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00세 시대인 세상에서 60대에 정년은 너무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듬과 동시에 저출산의 늪에 빠져 실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는 급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로 정년 연장 논의는 노동력 유지와 연금 재정 안정 목적이 큽니다. 정년이 늘면 중장년 재취업 기회는 늘지만 청년층 고용 경쟁은 심화될 수 있습니다.

    결국 세대 공존을 위한 직무 재설계, 임금체계 개편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년 연장은 숙력된 고령 인력의 노동 참여를 유지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개인의 노후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청년층과의 일자리 경쟁 심화 및 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로 인한 세대, 계층 간 갈등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입니다. 따라서 정년 연장을 위해서는 임금 체계 개편, 직무 재설계 등 단계적이고 유연한 노동 시장 개혁을 병행하여 세대 간 조화와 경제 활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년 연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최근에는 100세 시대라고 하기 때문에 정년 연장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 못하면 은퇴 이후의 삶이 어렵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년 연장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정적 부작용(특히 청년 고용 문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완책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1. 임금 체계 개편: 연공서열형 임금 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하여 고령층 근로자 계속 고용에 따른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세대 간 상생 고용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점진적 도입 및 유연한 제도: 정년을 한 번에 연장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연장하거나, 정년 이후 재고용, 재취업 지원 등 유연한 형태의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여 기업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고려됩니다.3. 청년 고용 정책 병행: 고령자 고용 연장과 별도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및 노동 시장 정책을 함께 추진하여 세대 간 고용이 대체 관계가 아닌 보완 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년 연장은 고령화 시대의 불가피한 논의이지만, 노동 시장의 복잡한 현실과 세대 간 공정성을 고려하여 사회적 합의와 다각적인 제도 개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