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신용위험(부도확률) 차이입니다. 국가는 세금 징수권과 화폐 발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부도날 가능성이 극히 낮은 무위험자산으로 취급되지만, 기업은 경영 악화, 파산으로 원리금을 못 갚을 위험이 상존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회사채에 투자할 때 이 추가 위험을 감수하는 대가로 국채보다 높은 이자를 요구하고, 이 스프레드는 신용등급이 낮을 수록 더 커집니다.
채권이라는것은 신용하에 발행되는 부채증권입니다. 이말은 국가의 신용등급이 회사보다 신용등급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는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국가는 가장 최후에 망하며 통화의 발권력도 국가가 갖고 있습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훨씬 회사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금리가 낮게 형성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국채가 회사채 보다 금리가 낮은 이유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은 파산위험이 없는 최고 수준의 신용도를 갖고 있어서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 우려가 적어 안전하게 돈을 떼일 염려가 없어서 금리가 낮은 것입니다. 반대로 회사채는 해당 기업이 부도가 날 확률이 국가보다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을 유인하려면 국가보다 더 높은 금리를 줘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