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빨고 나면 보송하지 않고 뻣뻣하고 거칠어지는데 부드럽게 빠는 법

수건을 여러 번 빨다 보니 처음 샀을 때의 푹신함은 사라지고 거칠거칠해져서 얼굴을 닦을 때 아픕니다. 섬유유연제를 쓰면 오히려 수건의 수분 흡수력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수건을 다시 보드랍게 유지해 주는 올바른 세탁 및 건조 팁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건이 뻣뻣해지는 건 섬유유연제가 올을 코팅해서 그런 거라 확실해요. 헹굼 마지막에 식초 한두 스푼 넣으면 세제 잔여물 빠지면서 올이 살아나요. 저희 집도 작년부터 그렇게 했더니 확실히 나아졌어요.

    건조는 탈수 끝나자마자 바로 세게 털어서 널거나 건조기 돌리는 게 핵심이에요. 방치하면 올이 눕고 굳어버려서 다시 뻣뻣해집니다. 세탁물 양은 적당히, 물은 넉넉하게 넣어서 마찰을 줄이는 것도 도움 돼요.

    채택 보상으로 9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 1/3컵 넣어준다

    섬유유연제 역할을 해 섬유를 유연하게 만들고

    세제 잔여물을 제거하며

    쿰쿰한 냄새까지 잡고 건조되면 식초향은 날아간다

    *식초냄새 싫으면 구연산수를 헹굼 조에 넣어도

    같은 효과볼수있다

  • 저도 처음 자취를 하면서 수건이 갈수록 뻣뻣해져서 이것 저것 시도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닥 도움이 되는건 없었고 가장 확실한건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시키는 것 이었습니다 건조기를 이용하면 수건이 다시 부드럽게 건조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수건을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를 쓰면 올에 코팅막이 형성되어 수분 흡수력이 떨어지고 털이 뭉쳐 뻣뻣해지므로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한 두 스푼 넣어주면 세제 잔여물이 깔끔하게 세척되고 수건 올이 부드럽게 살아나 푹신함이 유지됩니다 수건을 세탁할 때는 세탁물 양을 적당히 넣어 표면 마찰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설정한 뒤 울코스나 수건 전용 코스로 살살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할 때는 세탁기에서 꺼내자마자 수건을 강하게 털어 올을 세워준 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거나 건조기를 사용해 따뜻한 바람으로 살려주면 처음처럼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