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날 하객이 우는 건 어떤 감정때문일까요??

저는 제 친구나 지인이 결혼하면 너무 축하하고 행복해보여서 눈물이 안나거든요

근데 주변 사람들 중에 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궁금했어요

결혼을 하면 더이상 나랑 못 만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우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쁜 마음과 같이 울컥하는 게 올라오는 걸까요??

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객들이 가장 많이 울 때가 부모님께 인사드릴때인거 같아요! 그럴땐 그냥 본인 부모님이 생각나서 그런거 같구요!

    입장시 울때는 그냥 낯선 모습과 친구의 새로움을 완전응원하는 마음일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질문에 우시는 하객분 전 처음 들어봅니다. 부모님이 우시는 경우는 봤어도 하객이 울 정도까지는 아닐텐데…아마도 질문자님과 과거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 분이라서 그때 그 기억에 떠올랐다든지 했을거 같네요

  • 음,,결혼하는 분이 제가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던 사람이면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제작년에 이모가 결혼을 했는데 음.. 이모가 결혼을 하는 구나..하고 축하하는 감정과 함께 좋은 가정 꾸리겠구나 상상 하니까 대리감동(?)이 느껴진 것 같아요ㅜ,, 사실 겉친이면 눈물이 안나긴 하죠ㅎㅎ

  • 아무래도 부모님 부모님 중에서도 어머니의 그동안의 헌신 끝까지 내 편인 부모님의 그동안의 헌신이 주마등 처럼 흘러지나가 더욱 눈물이 나지 않았을까요 평생 내편 평생 나에게 바라는게 없으신 무조건 적인 사랑을 주신분들이니까요

  • 사람마다 달라요.

    가장 흔한 이유는 기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이고, 추억이 떠오르거나 이제 예전처럼 자주 못 만날 것 같은 아쉬움이 함께 섞여 울기도 합니다.

    반대로 저처럼(?) 눈물은 안 나고 진심으로 축하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 제가 울었을 때는 친구가 결혼을 한다는 것이 복잡미묘한 느낌이고 고등학생 때 그 추억이 떠올라서 그랬어요. 다시는 학교 앞에서 떡볶이 먹으면서 이야기 하면서 수다 떨고 오직 걱정은 입시만 있던 그 시절은 지나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울었어요

  • 결혼식에서 하객들이 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아마도 감정이입을 하게 되닌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함께 살던 부모님의 곁을 떠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것 자체가 호적에서도 완전히 분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다른 상황보다 마음에서 떠나보낸다는 감정이 드는 것 같아요. 신부의 친구들은 그런 부분에 이입되어 부모님에 대한 아련하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는 듯 합니다.

  • 저는 결혼식을 못 가봤지만 흠.. 약간 대답하기 오묘한 질문이긴 하네여 ㅋㅋㅋㅋ 전 엠비티아이가 F인데용.. 만약 결혼식을 간다고 하면 흠.. 내 친구가 결혼을 하고 지금 앞에서 서 있다… 글처럼 먼가 기뻐서 올라오는거 아닐까 저도 싶네요.. 축하해서, 친구가 결혼가서 자주 못 놀 생각에,친구랑 맛있는거 많이 못 먹고 자주 못 만날 것 같아서 흑 ㅠㅠㅠㅠ뭔가슬프네요 또 갑자기 적다보니

  • 기쁜마음과 결혼식장에서 분위기 특히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부분과 신랑이

    신부에게 하는노래등등 감동적인 요소가

    있어서 울컥하긴해요

  • 그 친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는 눈물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해서 결혼 당사자를 축하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마다 감성은 확 차이가 나니까요^^;;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사자 분과의 추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오랜 기간 알았던 지인이면 기쁜 마음과 함께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긴 하네요 현장에서 많이들 눈물 흘리시더라고요

  • 저 결혼할때 친구가 입장부터 펑펑 울어서 아니 뭐야~

    했는데

    저도 막상 친구 결혼식에서 눈물 펑~ㅋㅋㅋㅋ

    서로의 추억이 있어서

    아 우리가 이렇게 자라서 결혼도 하고

    이런 감상에 젖기도 하고

    전 아빠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간 친구 결혼식에서

    아빠 손 입고 신부 입장 모습에만 그렇게 눈물 펑

    둘 관계에 따라서 추억에 따라 눈물 날 수도 있고

    개인적 이유로 그럴 수도 있고요~

    물론 잘 살아~ 하는 마음도 있고

  • 아마 기쁜 마음과 함께 울컥하는 기분이 올라온게 아닐까요? 사람이 슬플때만 우는게 아니라 너무 기쁜 마음에 우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쁨의 눈물로...

  • 친구를 빼앗긴다는 기분보다는, 나와 함께했던 인생의 한 페이지가 청산되고 완전히 새로운 챕터로 넘어간다는 시원섭섭함에 가깝습니다.

  • 여러가지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 친구와의 우정이나 지난 날에 대한 추억도 있겠죠. 그리고 사람은 감정이 풍부하면 어떤 상황이든 눈물을 흘릴 수 있다고 봅니다.

  • 기쁜 마음이 더 크다고 봄

    새로운 출발, 이렇게까지 장성해서 가정을 꾸리는게 대견하다 이런 감정들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우는 사람도 나오는거죵

  • 저는 아직 결혽적령기도 아닌데 울컥하더라고요.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축복해주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이 좋은 말씀해주실 때나 친구들이 편지읽어주는 부분에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 정말 제 개인적인 얘기지만 뭔가 결혼을 한다는건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거잖아요?,, 그걸 보는 입장이지만서도 기분이 뭔가 몽글몽글하고 들어던 얘기,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더 그런 거 같네요,,ㅎㅎ

  • 저도 눈물이 참 많은 사람인데 잘 모르는 안 친한 지인 결혼식을 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한 사람 인생에 있어서 의미 있는 날을 보고 있어서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결혼식날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계셔도 그간 같이 부모와 자식간에 지내온 추억을 회상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 없이 결혼식을 해서 더 심하게 울었던 것 같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타이밍에 하객도 울고 특히 신부측에서는 많이 우는 것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낳고 기르고 이제 둥지를 떠나보내야 하는 심정이 서운하면서도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감정이 든다고 합니다. 어느 결혼식을 가든 그런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눈물의 의미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식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고 아쉬움의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왜 울까요 가족도 아니고 기뻐서 흐르는 눈물도 아니고

    슬프지도 않을테데 분위기 가 주변에서 울고 하니까 우는게 아닐까요 분위기 취해서

  • 저도 그냥 친구나 지인인데 우는건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가족이 우는건 봤어도요 어떤 감정일지 예상만 해보자면 정말 가족만큼이나 친한 사람이라서 그 사람과 함께한 그런 날들이 떠오르고 좋은 사람이랑 결혼을 잘 하는게 너무 기특해서

    울음이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어떤 감정인지 가족이라면 울 수 있다고 보는데 일반 지인이 운다? 감이 안옵니다.

  • 저는 신랑 신부가 부모님한테

    인사드릴때 항상 울컥해서 눈물이나요

    저와 제아이들 저의 부모님생각이

    동시에 나면서 그분들의 심정에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 신랑신부가 행복하라는마음으로 비는마음으로보내는것이기때문에 순간울컥할수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눈물이 나오는것이죠

  • 저는 눈물이 나는 이유가 기쁜 마음과 같이 울컥하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슬픈 감정도 어느정도 섞여있을 것 같아요!

  • 저도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약간 새로운 시작을 해보겠다고 하는 그런 모습이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부모입장에서 ㅋㅋㅋ 좀 슬프지 않아요? ㅋㅋㅋ

  • 흠 저도 친구가 부모님한테 인사하고 할때 울컥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슬픔보다는 울컥 느낌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용 ㅎㅎ !! 

  • 기쁨과 어른이된 기분? 그리고. 부모님생각에 다들 많이 우시는거같아요.

    출가외인이란 말도있듯이

    결혼까지 물심양면 뒤에서 열심히 아끼고사랑으로 키워주신 것에대한 고마움 때문아닐까요

  • 복합적인 감정: 단순히 슬픔뿐만 아니라 기쁨, 벅찬 감동 등 여러 감정이 섞여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추억과 이별: 친구와의 과거 추억이 떠오르거나, 결혼 후 관계가 예전 같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 울컥할 수 있습니다.

    공감과 축복: 신랑 신부의 행복해하는 모습이나 감동적인 분위기에 깊이 공감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이런거 때문에 그런걸 수도있어요

  •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여러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함께 힘들었던 시간이나 즐거웠던 추억, 서로 의지하며 지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울컥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나 지인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과 감동이 섞여 눈물이 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다시 못만날 것 같아서라기보다는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며 벅찬 감정이 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냥 슬픈 영화 보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나는것 처럼 결혼식에서 부모님께 인사드릴때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나는게 보편적이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