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
귤을 좋아해서 항상 박스채 사놓고 먹습니다.
그런데 몇 일만 지나도 하나둘씩 상하기 시작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귤을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대야에 귤을 넣고 물을 부은 후,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 주세요.
그런 다음, 손으로 문질러 닦아 주세요.다음으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주시고요.씻은 귤은 키친타월이나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게 되면 귤을 오히려 더 쉽게 상하게 만들어 주므로 물기가 남지 않게 꼼꼼하게 닦아 주세요.
귤 세척을 모두 마쳤으면 이제 잘 보관해 주기만 하면 되네요.귤을 모두 꺼낸 박스에 다시 귤을 보관하도록 할게요.박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주세요.신문지 한 장을 약 7cm 정도의 폭으로 길게 접어 여러 장 준비해 주세요.그리고, 귤과 귤이 서로 닿지 않도록 지그재그로 귤을 배열해 주세요.이는 귤끼리 부딪히면서생기는 수분 때문에 귤이 쉽게 상하는 것을 방지해 주어요.
또한, 귤 꼭지도 아래로 향하도록 놓아 주세요.꼭지가 아래로 가면 압력에 의한 손상 또한 줄일 수 있어요.
신문지로 칸칸이 공간을 만든 곳에 귤들이 아늑하게 자리를 잡고 보관된 모습이에요~^^신문지 한 장을 그 위에 덮고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귤도 작업해 주세요.이렇게 해서 2층에 걸쳐 귤들이 가지런히 모두 보관되었어요.마지막으로, 맨 위에도 신문지를 덮어 주면...신선한 귤 보관법 완료!!요렇게 보관해두면 한 달도 거뜬하게 썩지 않고 싱싱하게 드실 수 있어요.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엔냉장 보관보다는 서늘하고 통풍 잘 되는베란다에 두고 드시는 게훨씬 맛있고 당도도 높아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귤!!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감기 예방에 좋기로 유명하죠.
뜨근한 이불 덮고 TV 보면서 하나씩 까먹을 때
제맛인 귤!!
오늘 알아 본 신선한 귤 보관법으로 마지막 한 알까지 썩지 않게 보관해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귤을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는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귤 박스에서 귤을 모두 꺼낸 후 바닥에 신문지를 폭 신하게 깐다.
귤이 서로 닿지 않도록 드문드문 배치해 넣는다.
한 층이 끝나면 위에 신문지 2장을 올려 덮는다.
그 위에 다시 귤을 서로 닿지 않도록 올려 놓는다. 이런 식으로 층층이 귤을 쌓는다.
귤을 다 넣으면 맨 위에 신문지 한장을 덮어 벌레나 습기, 추위에 대비한다.
더 많은 양의 귤을 좁은 공간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접어 귤과 귤 사이에 넣는 칸막이로 사용한다. 귤 한 개 높이보다 약간 높을 정도(6~7㎝)로 신문지를 길게 접어 귤 사이에 지그재그로 껴 놓으면 된다. 신문지를 미리 귤 크기보다 큼직하게 부채처럼 접어놓으면 끼어 넣기가 더 쉽다.
보관 장소는 섭씨 3~7도 사이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게 제일 좋다. 냉장고 과일칸이나 김치냉장고가 가장 좋은데, 냉장고에 넣을 때도 이런 방법으로 넣어두면 비닐봉지에 담아두거나 그냥 맨 귤 채로 넣어두는 것보다 오래 간다. 냉장고 밖에서 보관할 때는 시원하고 그늘진 베란다나 창고에 넣되 종이박스에 담아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한다.
신문지를 길게 접어 부채처럼 지그재그로 접어 놓는다. 접는 너비는 귤 반쪽 둘레보다 넉넉하게 잡는다.
귤과 귤 사이에 접어 놓은 신문지를 지그재그로 끼워 넣는다.
신문지 칸막이를 넣었더니 그냥 넣었을 때보다 귤이 더 촘촘하게 들어갔다.
한 가지 팁을 더하면 귤 씻기다. 귤은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이다 보니 집에서도 표면을 씻지 않고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금물이나 베이킹소다로 씻으면 표면에 묻어있던 농약과 미생물이 제거돼 곰팡이가 잘 피지 않는다. 씻는 방법은 큰 볼에 귤을 담고 소금이나 베이킹소다 한두 스푼을 넣은 후 물을 가득 담고 1~2분 정도 놔뒀다가 볼을 좌우로 여러 차례 흔든 뒤 깨끗한 물에 헹궈내면 된다. 씻어낸 귤은 잠시 널어 표면의 물기가 다 마른 후에 보관한다.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로 귤 표면을 씻어 보관하면 농약과 미생물이 제거돼 곰팡이가 잘 피지 않는다.
보통 귤상자를 위쪽을 오픈하는데
귤상자를 뒤집어서 오픈하면 밑에있던귤이 압력이 덜가해지면서 덜터지고
귤상태를보고 귤고르기를 먼저한번해주신후
신문지를 한겹씩 깔아서 귤을 보관하게되면
기존에 드시던 방법보다 훨씬 오래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겨울철 대표 과일 '감귤'은 맛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하여 움츠러든 우리 몸에 활력을 가져다줍니다. 신선한 귤을 맛보려면 고르는 것 만큼이나 어떻게 보관하는가도 중요한데요.
겨울에는 귤을 한 박스 이상 상자째 대량으로 사다두고 먹는 일이 많은데, 상한 귤과 함께 보관할 경우 싱싱한 귤까지 망가뜨리고, 수분에 쉽게 상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렇게 대량으로 사둘 경우 가장 먼저 껍질이 상해 무르거나 상처가 난 귤을 골라내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상자째로 구매할 경우 상한 귤은 대부분 바닥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귤 상자를 뒤집어 상한 귤을 골라내도록 합니다.
귤의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 성분이 걱정된다면 먹기 전에 소금물에 세척을 해주면 되는데요. 연한 농도의 소금물(리터당 2큰술)에 2분 정도 담갔다가 찬물로 헹궈주면 귤껍질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수분은 귤을 쉽게 상하게 하기 때문에 세척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신맛이 나고 단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서늘하며 통풍이 잘되고 습기가 차지 않는 곳, 베란다,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해두면 보름까지는 신선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귤 보관법으로 낱개 포장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귤끼리 부딪히게 되면 수분이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귤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귤끼리 붙지 않도록 종이나 신문지, 습자지, 키친타월 등으로 낱개 포장하여 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번거로운 작업이긴 하지만 이렇게 낱개 포장해두면 오랜 기간 싱싱한 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낱개 포장이 번거롭다면 바닥부터 귤 → 신문지 → 귤 → 신문지 번갈아가며 층층이 쌓아올려주는 것으로도 효과적으로 귤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477259&memberNo=10727589]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귤은 통풍이 잘되괴 시원한곳에 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종이나 키친타올에 싸사 보관을 하면 더 오래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