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갈수록환영받는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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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좋아하시는(혹은 좋아했던)분들
제가 7년동안 좋아한 아이돌이 있는데
데뷔부턴 아니더라도 쌩신인때부터 팠고
해체까지 보고 멤버들 개인으로 찢어져서 활동하는거
응원하고 막 보러가고 그랫는데ㅠ
전혀 안 그럴거 같았던 착순이 제 최애가
은퇴....... 암시하는 글이 며칠 전에 올라왔거든요¿
소속사도 나갔고
응원해줘야 한다는걸 알아서
응원하기로 다짐은 했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얘네 해체하고 환승해서 타돌 갈 줄 알았는데
그냥 아이돌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맨날 마지막 사랑이라 했는데 사실이 되어버렸는지..
유일하게 취미라고 말할만큼 지속성 있었는데
말이 취미지 내 삶이고 내 미래였는데..
앞으로 가도 더 이상 최애가 없다는게 너무 공허해요
이미 속상해하거나 갑자기 말해서 화가난다던가 그런 큰 감정은 다 멈췄고 방에 있는 굿즈들 그대로 두기로 마음도 정했는데 이 공허한건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5월달 오프에서 다음에 또 보자는 약속하고.. 못 지켰는데
눈물도 안 나네요 당일에 너무 울어서..
다들 어떻게 괜찮아졌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