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전화하는데 용건이 필요한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이고 난 20대 중반 남친은 30대 초반

근데 전화를 걸때마다 왜 전화했어? 라고 묻고

용건이 있어야 전화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남친이랑 전화하는데 용건이 꼭 필요한가요....?

전화하면 전화에만 묶여있어야하니까 카톡하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전 이해가 안가서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니까 그건 용건이 안된다네요. 그러고 전화는 또 해주기는 하는데..

그냥 절 별로 안좋아해서 전화하기 싫은건가요 아니면 정말 전화에만 묶여있기 싫고 전화보다 카톡이 편해서 그런걸까요ㅜㅠㅜ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하면 계속 목소리 듣고싶고

    갑자기 오는 연락과 목소리에 반갑고

    뭘하든 시간이 아깝지않아야 하는데..

    님 남친은 참

    섭섭하게 하네요...

    전 계속 그런식이면 못만날거같아요

  • 저런 반응이면 미래를 생각할 사람은 안될 것 같네요

    연인 사이에는 시간이 나면 생각나고 할말 없더라도 전화하면서 오늘 뭐했는지 뭐먹었는지 있었던 일을 가장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인데

    저런 반응을 하니..친구보다 못한 사람이네요

    미래를 생각해보실 바라요..

  • 남자와 여자의 대화법에 관한 심리학책 같은 데서 이런 경우를 본것 같네요.

    남자와 여자는 소통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남자보다 여자들이 언어적 뇌가 발달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자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려 하지만 남자들은 말이란 것이 정보를 소통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말로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래서 그럴 겁니다.

    남자와는 여자들처럼 서로 대화하면서 소통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 예전 노래에 이선희님의 노래중에 알고싶어요 라는 곡에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오래전 노래인데 그때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

    전화만으로 연락이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하면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것이 보통 연인들의 모습입니다.

    남친은 다정함이 없는건지 사랑함이 없는건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애정 부족보다는 성향 및 연애 스타일의 차이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남자친구분은 전화를 단순한 '정보 전달 매체'로 보고,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해 답답함을 느끼는 실용주의형 성향일 수 있습니다. 반면 작성자님은 전화를 감정 교류와 친밀감 확인의 수단으로 여기시기 때문에 서운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전화 자체를 하나의 업무나 과업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화하는 동안 다른 일을 못 하고 집중해야 하는 점에 부담을 느낍니다.

    ​"퇴근길 10분만 통화하기"처럼 시간 범위를 정하거나, 가벼운 대화는 카톡을 활용하는 식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절 좋아하지 않는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통화 방식에 대한 서로의 가치관 차이를 솔직하게 대화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star17입니다 초반에는 물어볼것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물어볼것도 없고 말할것도 없고 에너지 소모만 됩니다

  • 전화통화 안 좋아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성별을 떠나서 그런 거 시간이나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아요. 사실 전화하면서 다른 거 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 그 사람의 성향이 그런것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자기 성향이 그렇다고한들 이건 연애하는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혼자하나요.. ㅠㅠ 그냥 이유없이 전화하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진짜 뭐하는지 조금의 궁금함을 가지고 전화를 걸어도 서로 티키타카하며 얘깃거리가 억지로 만들어내지않아도 이어져야하는데 저였어도 진짜 서운할것같아요

    전화에만 묶여있어야한다는 말한마디로 보아도 전화는 급히 용건이있고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가 보이는것같아요

    이건 타인과는 그럴수도있지만 연애상대에게는 개선의 여지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이 한 사건만으로는 성향이다 질문자님을 좋아하는감정을 다 알순없지만 다 괜찮은데 전화하는것에만 그렇다면 성향일것같네요 ㅠ 제주변에도 본적은있어요..

  • 이건 정말 성향같아요 ...

    주변환경 본인성향 연인과의 케미 살짝 정도

    인것 같아요 !!

    서로 기분이 좀 좋고 긴장이 풀어졌을때

    내마음은 ... 내생각은 이런데 “ 하고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건 애정문제이니까 입장차이가 있더라도 조율이 되실거에요 !!

    좀 서운하시더라도 애정척도라기보다 개념차이 또는 성격차이

    같아보여요 ... 홧팅 !!

  • 남자 친구와 전화를 하는 것에 있어서 반드시

    용건이 있어야지 통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게 남성들은 주로 어느 정도 목적이 있어야

    통화를 하는 부류가 많기에

    그런 면에서 조금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그정도면 남자친구가 좀 너무하네요

    어떻게보면 차가운말투가 까칠하다는 생각도들고

    그정도면 질문자님을 별로 안좋아할수있는점도 의심해봐야할 상황이네요

    남자친구가 계속 정 그러면 헤어지고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나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용건없어도 그냥 심심할 때 전화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친밀감의 상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성향 차이일 수 있지만 저는 서운한 감정 백번 이해해요…

  • 처음 연애할때는

    열정이 넘치도록 만나고

    전화로 속삭이고 통화하다 끝나면

    아쉬움이 남게 되는 데

    이후 만남의 시간이 지나면서

    미열로 바뀌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 서운할만 하죠ㅠ2년이나 사귀었는데ㅠ

    남자친구분이 왜 전화했냐고 묻는게 습관일수도.있어보이는데 남자친구에게 보고싶어서 전화했지

    용건있어야만 전화해야해? 힝 하고 애교말투로

    말해보면 어때요? 애교투로 하면 상황이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또는 왜 전화했는지 보다 자기야! 잘있어? 무슨일읁업었어? 나 다르게 뭐했냐고 물어봐주는거면 좋을것 같다고

    부탁해봐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전화에만 묶여있다니 그 말은 너무 아니네요

    여자친구분도 시간이 남고 여유있어서 거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남자친구와 얘기하고 싶어서 시간 낸건데

    이건 속상하다는 말을 꼭 해주셔야 좋아요

    목소리 듣고싶어서가 왜 용건이 안된다는건지..

    그럼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분께 전화를 거는 용건은요?

    연인관계인데 일 관계에서 하는 말을 여자친구분께 하네요

    서로 갈등쌓이면 안돼니 대화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살아온 환경이 다른만큼 생각의 차이도 있으니까요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거나 그런건 아닐거에요

    잘 풀리실거니 걱정마세요

    달달한거 드시연서 재밌는거 보시면서 좀 힐링하시다가

    그리고 대화해봐요!

    너무 맘 고생 많으셨어요 ㅠ

  • 그건 남자친구가 너무하신것 같네요

    아무리 오랜 사귄연인 이라지만

    그건 좀 잘못하셨네요

    그럼 볼일이 없으면 연락하면 안되는거라는

    거잖아요

    그게 연인사이에 할내용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오래사귄고 하니 연인이 아닌 그냥 친구나

    아는 사람 한테 대하는 태도 잖아요

    목소리 듣고싶어도 전화한게 용건이 안된다면

    그냥 연락하면 안될것 같네요.

    부부사이에도 그런말 안하거든요

    제 생각이지만 맘이 떠난듯 보입니다.

    한번 님도 전화나 톡도 하지마시고

    혹 전화 온다면 똑같이 돌려주시면

    진짜 맘이 떠나는지 알수있어요.

    이런말 하면 이상하겠지만

    님께서 그 남자분아니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남자분 말에 따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아마 그런 것 같네요… 연인 사이에서는 그냥 전화도 할 수 있을 법 한데 전화하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 같네요… 한 번 맞춰 보셔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