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은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가족들끼리 있으면 정말 밝고 명랑한 아이가 다른 사람들 앞에 가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질 수 있을까요?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아이가 집에서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의 모습이 달라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아이의 성향상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기질의 차이 인데요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외향적, 내향적인 성향은 어떤 게 좋고 나쁨의 차이가 아닌
다름의 차이입니다.
단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태권도나 검도에 다니는 것도 자신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들이 부끄럼을 타는것은 선천적인 성격이라고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보면 아주 당당한 친구들이 있고 계속해서 부끄럼을 타서 행동 및 말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런친구들은 집에가면 생활을 잘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없으면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피드백을 받으셨다면 집에서 연습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친척들에게 부탁을 해서 관객이 되어달라고 하셔서 아이의 스피치 실력을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의자존감높이는법
1.칭찬하기
2.도전적과제달성하게하기
3.아이에게다양한체험및성공경험가지게하기
참고바랍니다
보통은 나서는 경험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또는 부모님의 성향 등을 따라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후자는 당장 바꾸기 힘드니 전자를 좀더 채워주는 쪽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신감은 앞에 나서서 좋은 경험이 많을 때 생기는 거니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대회, 미술, 음악 등의 대회를 나가거나 발표회를 하는 것 들을 많이 경험시켜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스포츠활동을 많이 추천하고 있구요.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은 아이의 기질 있습니다.
즉, 아이의 성격이기 때문에 아이의 성격을 억지로 바꿀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 스스로 성격을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마냥 성격을 변화하기만 기다릴 수 없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 않으면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더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다양한 외부활동에 많이 참여시키거나
운동을 시키는 것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웅변이나 스피치를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가족들 앞에선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이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많다는 것은 성향을 그렇게 타고 나서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성향을 받아들이시고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왜 너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니 와 같이 아예 자존감을 깎아 먹는 언행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일단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시고 받아들이신 후 아이가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에는 악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러한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는 에너지를 얻고 이를 통해서 자신도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고 교류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고 이러한 용기가 점차 아이가 민주 시민으로서의 사회성 발전하는 데 큰 밑바탕이 되게 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