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햐 궁금한게 있는데요?
2016년 가입했고 6개월 넘어서 후유장해 진단서 받으려고 알아 보고 있는데요
약관 내용 보니 뚜렷한 장해 받으려면
운동검사랑 동요관절 검사 하라고 적혀 있던데 의사 선생님께 2가지 다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객관적인 검사(스트레스 엑스선) 상 동요관절이라 명시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스트레스 검사만 인정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십자인대가 무릎에 X자로 자리하며 관절을 꽉 잡아주는 인대인데, 파열로 인해
겉으로는 표현되지 않더라도 무릎이 흔들리는 후유증상이 남기 마련입니다.
흔들리는 정도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평가받은 소견서를 토대로 장해보험금액이 산정이 됩니다.
말씀하신 동요검사에 따라서 측정되는 mm값의 동요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의사의 후유장해 진단서 상에 전방 스트레스 검사의 동요값으로 AMA방식으로 진단을 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인대 파열의 경우 동요 검사를 하게 됩니다.
5MM 이상 동요가 나와야 후유장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운동 검사의 경우 관절 운동 범위가 정상 범위의 3/4 이하가 나와야 장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충신 손해사정사입니다.
운동범위, 동요도 중 유리한 걸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운동범위는 한시로 평가될 가능이 높습니다.
스트레스뷰 검사는 영상검사로서 건측과 환측을 비교해서 평가하게 됩니다.
가입하신 약관의 장해분류표에 잘살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운동검사랑 동요관절 검사 하라고 적혀 있던데 의사 선생님께 2가지 다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
: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에는 동요검사만 하시면 됩니다.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동요정도에 따라 장해의 지급률이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검사(스트레스 엑스선) 상 동요관절이라 명시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스트레스 검사만 인정되나요?
: 약관상 객관적인 검사(스트레스 엑스선) 이라 함은 검사의 하나의 예시로 보시면 되고,
Telos, 또는 Kt2000등의 동요측정 검사기계로 검사하는 병원도 많고,
해당 검사도 객관적인 검사로 인정이 됩니다.
참고로 뚜렷한 장애에 해당되기 위해서는 10mm 이상의 동요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검사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재건술을 하였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영구, 한시로 장해평가를 하는 곳도 있어 주의깊게 장해를 판정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시에는 관절에 운동장해가 생기지는 않고 동요 장해로 후유 장해가 남게 됩니다.
동요의 측정은 사람의 손으로 측정하는 스트레스 뷰보다는 기계(kt1000, 2000 이나 gnrb, 니렉스, 텔로스 등)를 이용한 객관적인 측정방법이 후유장해 보험금을 보상받기에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