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 쇼크에서 에피네프린이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이유에대해 알려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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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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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쇼크에서 에피네프린이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기관지가 수축하고 기도가 부어오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에피네프린이 이러한 증상들을 어떤 작용기전을 통해 동시에 완화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에피네프린은 아나필락시스의 주요 병태생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약물이기 때문에 1차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α1 수용체를 자극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고 혈관 투과성을 감소시켜 기도와 전신의 부종을 줄입니다. β1 수용체를 자극해 심박출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β2 수용체를 자극해 기관지를 확장하고 비만세포와 호염구에서 히스타민 등 염증 매개물질의 추가 분비를 억제합니다. 이처럼 저혈압, 기도부종, 기관지수축을 동시에 개선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하며,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는 보조 치료일 뿐 에피네프린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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