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의 끝을 알수있는 지표가 있나요?
각각의 의견을 얘기하고 있는데,
하락의 끝이 언제일지, 반등이 시작되는 저점은
언제인지를 알아챌 수 있는 지표들이 뭐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우리 부동산 주택가격의 하락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연준 기준금리가 4.75 %에서 소비자물가, 고용지표 등을 고려하여 올해까지는 5~5.25%로 오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첫째 요소는 금리의 하향 안정입니다. 고금리에서 금리의 하향안정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둘째는 매수심리 회복인데, 한국부동산원에서는 매월 발표하는 주택 구매지수, 매매수급지수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매수자우위의 시장에서 매도자우위의 시장으로 지표가 돌아서야 시장이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신규주택의 미분양 물량의 감소 변화입니다.
다음은 주택 가격에 대한 전세가의 비율, 즉 전세가율의 지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주택거래량을 예의 주시하셔야 합니다. 거래량의 증가는 시장의 매수심리가 살아난다는 결정적인 회복 증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반등의 지표가 될만한 부분은 금리의 인하시점과 해당시기에 주택거래량이 늘어나는 여부를 보고 판단하시는 좋을 듯 보입니다. 무엇보다 금리인하로 고금리가 완화되면, 심리적인 부담이 줄어 수요에 대한 증가가 있을 수 있고 이는 주택거래량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1. 금리 인하
많이 들으셨죠? 금리가 인하되야 부동산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유동성 문제
2. 거래량
이게 중요합니다. 부동산 거래량이 반등하는 순간이 기회입니다.
단순히 몇개 거래되서 반등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거래량이 다시 늘어나는 시점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