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원인 해결 강달러 고환률 ...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환률은 잡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원인 다분히 많다고 합니다

어떤한 구조적 원인을 가지고 있을까요?

현재 금융위기시대와 동일시 보고 있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환율을 유발하는 3대 구조적 원인은 다음과 같아서

    현수준이 지속 유지될 거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전의 환율 변동상과 시대적 흐름이 바뀐 결과로 보입니다. 예전엔 수출 잘되면 환율이 안정화되었는데 지금의 상황은 다른 전개 방식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돈의 흐름이 바뀌었다 (구조적 자본 유출)

    ​과거에는 수출로 번 달러가 국내 외환시장에 그대로 쌓여 원화 가치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에 들어온 달러보다 해외로 나가는 달러가 더 많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한·미 경제 기초체력(펀더멘털)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니다.

    ​세번째 이유는한미 금리 역전의 장기화도 큰 요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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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단순한 일시적 충격이 아닌, 경제 체질과 자금 흐름의 거대한 변화가 원인이라는 뜻입니다. 그 핵심적인 구조적 원인과 함께, 현재 상황을 금융위기와 동일하게 보는지에 대해 정리해 드립니다.

    ​1. 고환율을 고착화하는 '구조적 원인' 4가지

    ​① 막대한 '해외 직접 투자(FDI)'와 자본 유출

    ​과거 한국은 물건을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오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미중 패권 경쟁과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IRA, 반도체법 등)'로 인해, 한국의 주요 대기업(삼성, 현대차, SK, LG 등)들이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기 위해 천문학적인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국내로 들어오지 않고 곧바로 해외 투자로 빠져나가면서 국내 달러 공급이 부족해지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② 내국인의 해외 증시 투자 (서학개미 열풍)

    ​개인 투자자와 기관(국민연금 등)의 자금이 미국 주식이나 채권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사려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므로, 매일매일 구조적인 '달러 매수(원화 매도)' 수요가 발생합니다. 이는 환율 하락을 방어하는 강력한 하방 경직성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③ 무역 구조의 변화 (대중국 흑자 시대의 종언)

    ​과거 한국은 중간재를 중국에 수출해 막대한 달러 흑자를 내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기술 자립도가 높아지고,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대중국 무역이 적자 또는 미미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달러를 쓸어 담던 가장 큰 파이프라인이 약해진 것입니다.

    ​④ 미국 경제의 독주 (US Exceptionalism)와 금리차

    ​미국 경제는 AI 혁신과 탄탄한 소비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나홀로 독주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내수 침체나 저성장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미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자본은 더 안전하고 이자도 많이 주는 '미국(달러)'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