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은 어떠한 특징이 있는걸까요?
4세대 실손보험은 손해율을 낮추고 가입자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이 도입한 것으로 기존 상품들과 비교해 어떠한 특징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전의 1세대 2세대실비 또는 3세대실비보다 재가입주기가 짧으며 본인부담금이 많습니다 1세대와 2세대실비중 3년또는 5년갱신형이기는 하지만 재가입주기가 없는 세만기형이 있기도 합니다 그외 실비는 모두 재가입형으로 재가입시에는 그시점의 실비로 재가입이 됩니다 그래서 예전실비가 본인부담금도 적고 좋지만 보험료가 비싸서 유지가 힘드는 경우가 있어 전환을 유도하기도 하고 전환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차등제입니다.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최대 300%까지 할증되며 비급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할인되기도 합니다.
산정특례대상자나 장기요양 1.2등급은 예외입니다.
재가입주기는 5년입니다.5년 후 당시 판매하는 실손보험으로 재가입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보장 구조와 보험료 인상 방식이 기존과 달라졌습니다.
비급여 치료에 대한 할증제와 자기부담금이 높아졌지만 보험료는 낮아졌답니다.
건강관리를 유도하는 장점이 있지만 보장 범위와 비용 부담을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 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비보험 보장 내용과 가입하기의 정석입니다.
실손보험(4세대)은 모든 보험사 보장 내용 동일하나 보험사마다
손해율에 따라서 보험료는 다르며 가입시 보험료도 중요하지만
1년 갱신시 인상폭이 작은 보험사로 선택이 중요합니다.
<<건강체 기준>>1년갱신 5년만기 재가입.
상해급여 5천만원 / 통원 20만원 한도
상해비급여 5천만원 / 통원 20만원 한도
질병급여 5천만원 / 통원 20만원 한도
질병비급여 5천만원 / 통원 20만원 한도
급여 80%보장. 비급여 70%보장
비급여3종특약 350만원=70%보장
1,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 년간 350만원(50회한도)
2,비급여주사 년간 250만원(50회한도)
3,자기공명영상진단(MRI) 년간 300만.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의료비는 차등제로 이전의 실손의료비처럼 같은 상품군으로 직업, 나이 등으로 묶어서 보험금청구에 관하여 일괄적으로 보험료 할증을 하였지만 4세대 실비의 경우 본인의 청구내역에 의하여 할증, 할인을 차등제로 적용합니다.
따라서 1~3세대 실비는 내가 청구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청구하면 보험료도 많이 오르게 되지만 4세대는 청구하지 않는다면 보험료 할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손해율을 낮추고 가입자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이 도입한 것으로 기존 상품들과 비교해 어떠한 특징이 있는걸까요?
: 우선 기본 계약이 기존보험은 상해입원, 질병입원, 상해통원, 질병통원으로 구성되고, 특약으로 3대비급여 특약으로 구성되나,
4세대 보험은 상해급여, 질병급여가 기본계약으로, 상해비급여, 질병비급여, 3대비급여가 특약으로 구성됩니다.
즉, 기존은 상해, 질병에 대하여 입원, 통원으로 구분하나, 4세대는 급여, 비급여로 나뉘었습니다.
이는 보장한도가 기존보험은 상해, 질병 입원에 대하여 각각 5000만원, 상해,질병 통원에 대하여 각 30만원이 한도이나,
4세대는 급여(입원 통원 합산) 5000만원, 비급여 (입원, 통원 합산) 5000만원식으로 구분이 되며,
자기부담금이 기존 계약은 급여 10%, 비급여 20%이나, 4세대는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높아져 보장성은 낮아졌으나, 그만큼 보험료도 낮아 졌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차이가 있어,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의료비는 기존 보험에 비하여 공제금액(자기부담금이)이 높습니다.
게다가 비급여 의료비는 자동차보험처럼 지급액에 따라 개개인 보험료를 차등하는 할증/할인 제도가 최초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매년 갱신되어 보험료가 변동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신 것 같으신데요. 4세대 실손보험이 나온 목적은 그동안의 실손보험으로 인하여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천정부지로 치솟은것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만든 보험상품입니다.
또한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급여는 10%공제였음, 지금은 급여도 20%) 만약 청구금액이 1년에 100만원을 넘기면 갱신 시 보험료를 최소 300%가량 높혀 소비자들의 부담을 높힌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2021년 7월 1일부터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은 과다한 의료서비스 이용으로 대다수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지적되어서 비급여에 대한 과잉의료이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보장구조를 급여와 비급여로 분리하여 보장하고 주계약은 급여로 비급여는 특약으로 보장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별도 치료횟수 제한, 금액한도 등 보장한도가 존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7월 부터는 실손보험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비급여 의료이용량과 연계하여 보험료를 차등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지급보험금에 따라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되며 매년 리셋됩니다. 다만 산정특례대상질환인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질환 등으로 인한 의료비 및 노인장기요양 1~2등급자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5세대 실손보험은 중증과 비중증으로 나누어서 4세대 실손보다 더 세분화되어서 보상체계가 바뀌게 되고 비중증 비급여는 기존 국민건강보험처럼 50% 자부담으로 부담금이 늘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1세대 처음 판매 개시시에는
5천원 공제 후 100%를 돌려받았습니다.
엄청났죠.
하지만 받는 보험료는 낮은데
나가는 보험금 손해가 무지막지 했기 때문에
보장 금액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과거 실손보험과
현재 4세대의 차이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보장비율로
과거에는 급여 비급여를 90~100% 돌려받았지만
현재는 급여 80%, 비급여는 70%를 돌려받죠.
자기부담금이 늘어난 것 입니다.
두번째는 주요 비급여 보장의 분리입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입/통원으로만 보장이 분리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3대 비급여(mri/도수치료 등/주사료)
에 대한 보장이 따로 분리되어있습니다.
물론 보장의 면책기간 차이나
약관상 정신질환의 보장내용 차이는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위 두가지가 가장
큰 부분이죠.
보험료를 줄이고 그만큼
보장도 줄인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이전의 보험과 달리 보장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4세대 보험의 경우 비급여 보험에 대한 치료에 대해 할증제를 도입하여, 비급여치료의 횟수가 증가할 수록 다음 보험료에 할증이 되어 청구가 됩니다. 따라서 단순한 비보험 치료를 하는 것도 계획적으로 할수 있도록 설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보험자에게 보험료의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