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기 이유식 채소 좋은 궁합이 뭔가요?

6개월 이유식때 썼던 채소가

청경채,양배추,단호박,고구마,감자,브로콜리,요렇게 먹였구요. 당근,두부,시금치는 6개월 이후에 먹이라고 하던데 이제 슬슬 먹여 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두가지 섞어서 먹일려고 하는데 채소끼리 좋은 궁합 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가 이유식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이 보기 좋은데요,

    7개월 전후가 되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채소를 추가해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당근과 두부는 보통 이유식 초기 이후부터 많이 활용하는 식재료이고, 시금치도 소량씩 시작해볼 수 있는데요, 다만 새로운 재료는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에 한 가지씩 추가하면서 2~3일 정도 알레르기나 소화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금치는 질산염 함량이 있어 너무 많은 양보다 이유식에 소량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의 궁합은 맛과 영양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단호박과 브로콜리, 고구마와 양배추, 감자와 당근, 청경채와 두부, 브로콜리와 당근 등의 조합은 이유식에서 많이 활용되는 조합입니다. 단호박이나 고구마처럼 단맛이 있는 채소과 브로콜리, 청경채 같은 채소를 함께 사용하면 아기가 먹기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청경재와 두부, 당근을 시작할 때는 감자와 당근 조합을 추천드리는데요, 맛이 부드럽고 아기들이 비교적 잘 먹는 편입니다.

    다양한 채소를 천천히 경험시키면서 아기의 식감 적응과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도록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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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7개월이 된 아기라면 당근, 시금치, 두부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일부 채소의 질산염 성분 때문에 6개월 이전 섭취를 조심하라고 했지만, 7개월인 지금은 아기의 소화 기관이 발달해서 안심하고 먹이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두부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 첫날에는 정말 소량만 먹여보면서 반응을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두 가지 채소를 섞을 때는 맛과 영양의 조화가 정말 중요한데, 몇 가지 좋은 궁합을 제안드리겠습니다. 향이 살짞 강한 시금치, 청경채같은 잎채소는 달콤한 단호박, 고구마와 섞어주시면 채소의 풋내를 가려주어서 아기가 거부감없이 잘 먹습니다.

    영양 면에서는 당근, 감자의 조합이 괜찮은데, 당근의 비타민A와 감자의 비타민C가 만나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단백질을 채워줄 부드러운 두부는 소화를 돕는 양배추나 영양 만점인 브로콜리와 잘 어울려서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고구마와 브로콜리를 섞어주시면 달달한 맛 덕에 아기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알려드린 조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