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정말 타고나는 뇌 구조가 다를까요?

아들을 키우다보면 벌써부터 왜 저렇게 활동적이지? 싶은 순간이 있어요. 하다못해 아가들을 안을 때도 여아들은 비교적 폭 안기는데 남아들은 몸을 뻗대더라구요. 정말 타고나게 다른 점들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왜 그런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성별이 다른 만큼, 남자아이 여자아이는

    서로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이 드듭니다.

    저도 아이들은 10년넘게 지도하고 돌보다 보니까

    여러모로 많이 느끼기도 했어요~

    아들들이 안길때 몸을 뻗대고 눈에 띄게 활동적인 이유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근육과 골격이 여자보다 높아서

    신체 움직임에 대해서 훨씬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반면에 여자아이는 신체적인 부분 보다는

    언어와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더 발달을 하게 되어서

    상대방의 표정을 더 자세하게 느끼기도 하고

    다정하게 품에 안기면서 정서적인 부분을 느끼는 영역이

    훨씬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여자아이들 더 감성이 풍부한가 봅니다.

    남자아이들은 감각이나 행동이 더 발달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곧바로 눈에 보이는 것을 바로 일어나서

    행동하고 탐색하려고 하는 것이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아들이 안길때 버티는 거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부모님을 거부한다기 보다는..?

    남자아이들이 워낙 에너지가 강하기에

    벗어나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나타나는 거 같아요ㅎㅎ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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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행동적 특성에 있어 각자 개인차가 존재 하겠습니다.

    온순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

    낯가림이 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

    빠른 발달적 부분이 높은 아이가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있겠습니다.

    이는 각자 지닌 발달적 리듬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 이겠으며

    또 다른 이유는 안정된 애착형성이 충분함과 그렇지 못함의 차이로 인해서 아이들의 행동적 특성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남자와 여자들은 뇌 구조가 어느정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연구 결과에서도 호르몬의 영향과 신경계 발달의 차이고 경향 차이가 나타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보통 영유아들을 관찰 했을 때 지도나 교육이 없었음에도 남아는 신체 활동량이 더 많고 움직이는 물체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아는 사람 얼굴이나 표정에 더 강한 관심을 보였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아는 아무래도 촉각이나 청각등이 먼저 발달하고 부모가 안았을때 체온과 닿는 느낌을 더 민감하게 수용합니다.

    남아들의 경우는 본능적으로 대근육 에너지의 발달로 몸을 움직이고 밀어 내면서 활동적인 성향에 그런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녀의 뇌에는 평균적인 차이가 일부 발견되지만,

    개인 차가 훨씬 크기 때문에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남자 아이가 더 활동적으로 보이는 경향은 호르몬, 신경 발달, 기질 등의 생물학적 요인이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육 방식, 주변 환경, 사회적 기대도 행동 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아기 때부터 보이는 차이도 있지만,

    모든 남자 아이가 활발하고 모든 여자 아이가 차분한 것은 아니에요.


    따라서 성별보다는 아이 각자의 기질과 성향을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국 타고난 특성과 환경이 함께 적응하며 아이의 개성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남녀의 뇌에는 평균적인 차이가 일부 존재하지만 개인차가 훨씬 더 큽니다. 남아가 평균적으로 활동량이 많고 신체 놀이를 선호하는 경향은 호르몬과 신경 발달의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남자아이는 다 이렇다. 여자아이는 다 저렇다'라고 보기에는 예외도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