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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생강에 매운 맛이 나는 이유가 몰까여?
생강은 뿌리 같은데여 이거 잘라서 먹으면 향도 강력하고 매우 맵다는 기분이 마니들던데여 생강과 같은식물이 이처럼 매운맛을내눈이유가 무엇일까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강 속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화학성분 때문입니다.
먼저 진저롤은 생강을 생으로 씹었을 때 느껴지는 알싸하고 매운맛의 원인이며, 쇼가올은 생강을 말리거나 열을 가하면 진저롤이 변형되면서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생진저롤보다 매운맛이 화학적으로 약 2배 이상 강해져서, 생강을 끓이거나 졸이면 또 다른 깊은 매운맛이 나게 되죠.
참고로 이 성분들은 강한 살균 작용이 있어 습한 땅속에서 곰팡이나 세균에 의해 생강이 썩는 것을 막아줍니다.
생강 나름의 방어 전략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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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생강이 매운맛을 내는 이유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화학물질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생강의 알싸하고 매운맛은 주로 진저롤이라는 성분에서 나오는데, 이 물질이 우리 혀와 입안의 열과 통증 수용체를 자극해서 실제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도 맵거나 화끈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이는 마치 고추의 캡사이신과 비슷하게 작용하지만 맛의 느낌은 조금 달라서 생강은 따끔하고 따뜻한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생강은 흔히 뿌리로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뿌리가 아니라 땅속줄기아데요, 땅속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기관인데, 이런 저장기관은 벌레나 곰팡이, 초식동물에게 먹히기 쉽습니다. 그래서 생강은 진저롤 같은 방어물질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생강을 말리거나 가열하면 진저롤 일부가 쇼가올이라는 물질로 변하는데, 이 성분은 더 강한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말린 생강이나 생강차가 생생한 생강보다 더 화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콜리님, 생강이 매운 이유는 단순히 '뿌리라서'가 아니라, 생강 뿌리줄기 안에 들어 있는 특정 화학성분이 혀와 입안의 통각 수용체를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생강의 주요 매운맛 성분은 진저롤(gingerol)이고, 말리거나 가열하면 쇼가올(shogaol)로 바뀌면서 더 강한 매운맛이 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물질들이 혀의 통각 수용체를 자극해서 '맵다거나 알싸하다'라는 느낌을 만들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러면, 왜 식물이 이런 성분을 만들었느냐 하면, 생존 전략으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한데요. 식물은 곤충, 미생물, 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향이 강하거나 자극적인 물질을 만들며, 생강의 경우도 이런 페놀성 화합물과 정유 성분이 방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생강은 '생으로 먹을 때'와 '말리거나 익혔을 때' 자극의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신선한 생강에는 진저롤이 더 많고, 건조·가열 과정에서는 진저롤이 쇼가올로 변해 더 알싸하고 강한 자극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생강이라도 생생강은 향이 상큼하고 자극이 빠르게 오며, 말린 생강은 더 진하고 묵직하게 매운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생강이 매운 것은 생강 속 진저롤이나 쇼가올 같은 성분이 우리 입안의 감각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고, 식물이 그런 성분을 만드는 이유는 외부 포식자와 미생물에 대한 '방어'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생강은 '뿌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땅속 줄기인 뿌리줄기라서, 저장 기관이면서 동시에 방어 화학물질을 많이 축적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더욱 정확하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
생강이 매우면서도 강한 향을 내는 이유는 생강 안에 들어 있는 특별한 화학 성분 때문이에요. 대표적으로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가장 유명해요.
생강을 씹으면 혀와 입안이 화끈하거나 따끔하게 느껴지는데, 이것은 진저롤이 통각과 온도 감각을 자극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뜨거운 것은 아니지만 몸은 매운 자극처럼 느끼게 되는 거예요.
생강을 말리거나 가열하면 진저롤 일부가 쇼가올이라는 성분으로 변하는데, 이 성분은 더 자극적이고 매운맛이 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말린 생강이나 생강차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생강이 이런 성분을 만드는 이유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돼요. 식물은 동물처럼 도망갈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화학 물질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 고추는 캡사이신, 마늘은 알리신, 겨자는 자극성 황 화합물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해요. 생강도 비슷하게 진저롤 같은 자극성 성분을 만들어 곤충이나 동물이 과하게 먹는 것을 막고 곰팡이와 세균의 공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아요.
특히 생강은 땅속줄기 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흙 속 미생물과 곰팡이에 자주 노출돼요. 그래서 항균성과 자극성을 가진 성분이 생존에 유리했을 가능성이 커요.
또 생강 특유의 향은 여러 방향족 화합물 때문인데, 이런 향 성분은 음식의 비린내를 줄이고 풍미를 강하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생강을 향신료와 약재로 함께 사용해왔어요.
정리하자면 생강의 매운맛과 강한 향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화학 성분에서 비롯된 것이고, 인간은 그것을 음식과 건강 관리에 활용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