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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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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게되면 자녀들을 엄마 아빠가 나눠서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이혼을 하게되면 자녀들의 의사를 물어보고 아빠와 엄마가 각각 자녀들을 나눠서 데려가는게 맞을까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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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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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인욱 변호사입니다.

    우선은 합의가 기준입니다.

    합의가 되지 않으면 재판부에서 아이들과 각 부모의 유대관계, 부모의 경제적 능력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각자 데려가는 것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많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이혼시에 친권과 양육권에 대해서 자녀의 복리를 위하여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게 되며, 정서상 분리하여 친권과 양육권을 인정하는 경우를 찾기는 다소 드문 경우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들의 의사가 1순위이고, 의사가 불분명하다면 통상 같이 양육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ㅏ.

  •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대개의 경우 아이들의 양육환경을 위하여 자녀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아빠 혹은 엄마 둘 중 한명이 전부를 양육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서적 발달을 위해서는 한쪽 부모와 함께 살면서 다른 쪽 부모와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이혼 과정에서 자녀들은 큰 스트레스와 혼란을 겪게 됩니다. 형제자매를 분리하는 것은 이런 어려움을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자녀의 연령, 성별, 성격 등을 고려하여 주양육자를 결정하고, 비양육 부모와도 정기적인 면접교섭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되, 최종적으로는 부모가 자녀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 간 갈등이 자녀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자녀 앞에서 상대방 부모를 비난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가족상담이나 아동심리상담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대개는 미성년 자녀들을 분리해서 양육하는 것보다 같이 양육하는 것이 자녀들에게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아이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겠으며, 여건상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나눠서 데려가기 보다는 한 집에서 아이들이 함께 살 수 있도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더 선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