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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2.13

친구들과 연락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 점점 줄어서 고민이네요

옛날 동네친구들이랑 20대까지는 계속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지냇는데 30대가 되니

점점 연락이 줄어들더니 이제는 거의 연락을 잘안하게되는 상황인데요 혹시 다들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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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나이가 들고 각자 삶이 바빠질수록 연락하는 친구가줄고 그 횟수가 주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는 굳이 억지로 연락하는 것보다 정말 가끔씩 생각이 나서 연락하는 것이 더 좋은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바쁜 인생을 살기 때문에 서로 못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거기에다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더 만나기가 힘듭니다

    인생 살기가 바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나도 연락을 해서 만난다면 반가운 감정을 가질 겁니다 서로가 변해가는 환경에 적응하느라 변해가기 때문에 만나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또한 살기가 힘들어져서 만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연락을 해서 만나더라도 편한 친구가 있다면 그게 좋은 것이죠



  • 안녕하세요. 세련된산양158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정말 자주봐야 3개월에 한번 보는정도고 그마저도 결혼 후엔 더 보기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친한 친구들은 그렇게 오랜만에 봐도 좋고 안어색하더라고요.

    나이들수록 자연스럽게 그런친구만 남게 되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쿨한오리173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30대면 한창 경제활동 으로 바쁠때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몃일 또는 몃달않본다고

    손절하고 그러지않습니다


    그런친구는 없는게낮습니다

    바쁜와중에나 고민있을때 어쩌다한번 전화해서

    술한잔하자고 했을때 흔쾌히 수락하고

    들어주는 진정한 친구1명이라도 있으면

    다행인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세심한뿔영양255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여 저는 외국도 갔다와보니 연락되는 친구가 없습니다 결혼하느라 멀리가는 친구도 있고 자연스레 끊어진 친구도 있구요 가까운 주위에서 맘에 맞는 분을 찾으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주위 관계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연락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셔야 될거에여


  •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

    제나이 50대 중반 그렇게 친구를 좋아하고 친구도 많았는데 결혼생활 하면서 거의 드문드문 연락하게 되네요 참 세상살이 허무하네요


  • 안녕하세요. 굉장한꽃새202입니다.

    취업하고, 결혼하고 이러면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기는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기? 1년에 한두번이라도 편히 볼 수 있는 친구 몇 명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