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이 러시아에게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궁금해요.

이제는 끝낼 수 도있는 전쟁인 러.우전쟁이 질질 끄는 이유는 뭘까요?

러.우 전쟁이 러시아에 어떤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우전쟁이 러시아 경제에 주는 효과는 양면적이라고 봅니다. 단기적으로는 군수산업, 방산공장, 병사 임금, 정부 발주가 늘어나면서 경제가 버티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 러시아 경제가 생각보다 무너지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건강한 성장이라기보다는 전시경제에 가깝습니다. 돈이 반도체, 자동차, 소비재, 민간기업 혁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무기, 탄약, 병력 유지, 전쟁 비용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민간 부문은 인력 부족, 물가 상승, 기술 제재, 투자 위축을 겪게 됩니다.

    러시아가 전쟁을 질질 끄는 이유는 단순히 경제적으로 이득이라서만은 아닙니다. 점령지를 포기하기 어렵고, 전쟁을 끝냈을 때 국내 정치적으로 패배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으며, 협상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얻으려는 계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일부 방산기업과 전쟁 관련 산업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재정적자 확대, 군사비 부담, 서방 제재, 우수 인력 유출, 중국 의존 심화라는 부작용이 더 큽니다.

    정리하면 러시아가 전쟁으로 단기 버티기는 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나라의 생산성과 생활수준을 갉아먹는 구조라고 봅니다. 전쟁은 경제성장 전략이라기보다 정치·군사 목표를 위해 경제를 소모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그동안은 러시아의 경우 군수산업이 호황을 보였고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국각예산의 40%를 해당하는 군수산업과 국방비에 지출을 하면서 관련된 산업이 호황을 보이면서 GDP가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중동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러시아 원유의 제재가 한시적으로 해제가 되면서 에너지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나름 우호적인 환경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현재 러시아는 대외무역이 사실상 제재로 인하여 막힌 상황이며 기술적인 투자가 일어나지 않고 순전히 1차산업으로만 의존하고 있는상황이며 이제 군수산업으로의 성장도 정점을 지나면서 성장률이 1%대로 곤두박질 치고 있는 상황이며 전쟁으로 인하여 발행된 채권과 통화량으로 인플레이션 올라가고 대외무역으로의 공산품이나 여러 농산물등의 수입이 어렵다 보니 내수물가가 올라가는 즉 내수소비가 얼어붙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버리기도 힘든게 우크라니아 최근에 여전히 공격적으로 게릴라전으로 공격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빼앗긴 영토를 완전하게 완전하게 주지않는이상 한치의 양보도 없기에 여전히 팽팽하게 싸우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에 경제적으로 무조건 이익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군수산업, 무기생산, 병력동원, 방산 관련 고용이 늘어나면서 경제가 버티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부가 전쟁에 돈을 많이 쓰면 군수공장과 관련 산업에는 일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건강한 성장이라기보다 전쟁 지출로 버티는 경제구조에 가깝습니다. 민간 소비나 기술 산업이 좋아져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예산을 군사 부문에 집중하면서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방식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재정 부담, 물가 상승, 노동력 부족, 민간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전쟁을 쉽게 끝내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경제적 이익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막대한 비용과 인명 피해를 치른 상황에서 아무 성과 없이 멈추면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점령지 문제, 안보 조건, 서방과의 협상력, 내부 여론 관리까지 얽혀 있어서 단순히 손익계산만으로 끝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 러시아 입장에서 전쟁은 단기적으로 일부 산업을 살리는 효과도 있었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지속 가능한 이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러우 전쟁으로 인하여 물가가 한 차례 상승했고 글로벌 공급망을 자급자족하도록 바뀐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 이제는 전쟁이 끝난다고해도 그 효과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 따라서 러우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인 이슈는 이미 모두 반영되어 있다고 봐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이유는 러시아가 군수 산업 중심의 '전시 경제' 체제를 구축하여 단기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며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출과 군비 확충이 제조업 활성화와 고용률 상승을 이끌어내고 서방의 고강도 경제 제재 속에서도 인도나 중국 등 대체 시장을 통해 석유와 가스 같은 에너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수출하며 막대한 전쟁 자금을 조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개전 초기 군수 산업의 급팽창에 힘입어 러시아 결제에 일시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로 작용했습니다.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국방비에 투입하면서 방산 기업들이 풀가동되었고, 이로 인해 2023년과 2024년에는 4%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4년째 장기화되면서 이러한 군수 특수 효과는 한계에 봉착했고 현재는 심각한 구조적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 재정이 군사비에만 집중되면서 복지와 교육, 의료 부문의 지출이 급감했고 일반 민감 제조업의 투자 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서방의 제재로 인해 유럽연합과의 교역 비중이 폭락한 반면, 중국과 인도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비대칭적으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