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너무 개인적인 질문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는 직장에서는 어느 정도 거리감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팀 동료 중 한 명이 너무 개인적인 질문을 많이 해서 부담스럽습니다.
예를 들면 "주말에 뭐 했어요?" 같은 건 괜찮지만,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
"월급은 얼마 받으세요?"
"집은 전세예요? 자가예요?"
같은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처음엔 그냥 웃으며 넘겼지만, 이제는 점점 선을 넘는 느낌이 들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직접적으로 "그런 질문은 좀 불편해요"라고 하면 사이가 어색해질까 봐 고민되는데,
어떻게 하면 적당히 선을 긋고 불편한 질문을 피할 수 있을까요?
동료분이 매사에 관심이많은 스타일인것같습니다.
그런분들은 그게 그냥일상이기때문에 확실하게 선긋는게 좋습니다.
선을 넘는 질문을 하는순간 그건좀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딱잘라말하세요.
그래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신경쓰이는일이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그런이야기 너무 하면 그냥 적당히 둘러대고 대충대답하고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매번 너무 계속이야기하면 한번쯤은 불편하다고 이야기 해주셔야합니다 아니면 괜찮은지알고 계속 이야기합니다.
확실하게 의사표현 하시는게 좋겠네요. 돌려서 해봤자 계속 시달리게 될겁니다. 단호하게 본인 마음을 표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직장동료가 눈치가 많이 없는 스타일인거같네요.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좀 그러시면
살짝 간접적으로 얘기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직장에서는 어느 정도 거리감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팀 동료 중 한 명이 너무 개인적인 질문을 많이 해서 부담스럽습니다.
예를 들면 "주말에 뭐 했어요?" 같은 건 괜찮지만,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
"월급은 얼마 받으세요?"
"집은 전세예요? 자가예요?"
같은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처음엔 그냥 웃으며 넘겼지만, 이제는 점점 선을 넘는 느낌이 들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직접적으로 "그런 질문은 좀 불편해요"라고 하면 사이가 어색해질까 봐 고민되는데,
어떻게 하면 적당히 선을 긋고 불편한 질문을 피할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하셨는데요 글쓴이분께 관심있으신ㅈ분인가보네요ㅎㅎ 적당히 둘러대시면되며 괜히 적대관계가 될 필요는ㅈ없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 하시는데 난감한 질문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라도 그런 질문 받으면 난처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러면 그냥 다 모르겠다 부모님이 관리해서요 글쎄요 하고 넘기거나 전화받는 척 넘기긴 합니다... 괜히 불편하게 이야기했다가 좀 어색해질까봐... ㅠ 사회생활에 답은 없지만 항상 어려운게 사회생활 같네요. 아니면 역질문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잘 모르는데... 00님은 전세예요? 이런식으로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금요일이니만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에 대한 대인관계 관련된 사항인것 같습니다. 직장 동료 중에서도 친한 사람이 있는 경우 개인적인 질문을 할 수 있지만 그정도 관계가 아니라면 구체적으로 대답해 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뭐했어 라고 예를 들어 질문 한다면 그냥 있었어. 하고 그냥 단답형으로 대답 할 듯이 짧게 짧게 얼버무리면서 그냥 넘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은 잘 안 물어 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