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의 정서 발달과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놀이 방법이나 대화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맞벌이 부부라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늘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의 정서 발달과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놀이 방법이나 대화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벌이 부부의 아이와 효과적인 놀이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맞벌이 가정에서는 함께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아이가 얼마나 집중된 관심을 느끼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휴대폰이나 다른 일을 잠시 내려두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애착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10~15분 정도라도 그림책 읽기, 역할놀이, 오늘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은 아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어떤 일이 가장 재미있었어?”처럼 아이 감정을 묻고 공감해 주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또한 결과를 평가하기보다 “열심히 했구나”, “그 마음이 속상했겠다”처럼 과정을 인정해 주는 표현이 아이의 자존감과 안정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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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맞벌이로 인하여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 라면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다독이며 아이의 마음을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 입니다.

    아이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짧은 시간 이지만 대화를 나누고, 놀이를 하면서 그 시간을 함께 하는 것 입니다.

    퇴근 후에는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는 것 +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아이와의 거리의 관계를 좁혀나가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놀이는 예를 들면 책 읽어주기, 블럭놀이 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이 되면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놀이를 길게 하는 것보다 아이가 원하는 걸 따라 해주는 주도 따라놀이가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블록, 그림 그리기, 역할 놀이에서 아이의 선택을 그대로 받아주는 방식입니다.

    대화는 질문보다 오늘 뭐가 제일 좋았는지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 좋습니다.

    짧더라도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면 아이가 안정감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하나만 추천 드리자면 역할 놀이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여아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남아는 초등학교 전까지는 역할놀이를 좋아합니다. 부모와의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의사, 버스기사, 경찰, 소방관 등 직업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도 있고 친구놀이를 하면서 교우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특정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다면 역할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해야 하는 행동을 부모가 보여주는 모범 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분 정도로 짧게 하시더라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셔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놀이를 해주신다면 아이가 분명히 좋아할 것이고, 아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눈 맞춤, 공감, 반복되는 놀이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아이가 말할 때는 바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그랬구나, 속상했겠다”처럼 감정을 먼저 읽어주면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5분만이라도 책 한 권 읽기, 오늘 기분 한마디 나누기처럼 서로 반응이 오가는 활동이 좋습니다. 놀이 중에는 “재미있었어?”, “지금 기분이 어때?”처럼 감정 이름을 붙여 주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쁜 날에는 길게 놀기보다 잠깐 안아주기, 손잡고 걷기, “오늘 가장 좋았던 일 하나만 말해볼까?” 같은 짧은 대화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시간의 길이보다 꾸준함과 일관된 반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벌이라 시간이 적어도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15분이라도 휴대폰 없이 아이에게 집중해 보세요. 놀이 중에는 질문보다 '와 즐거웠구나', '속상했겠다'처럼 감정을 말로 담아주고, ㅇ이가 주도하도록 따라가는 놀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