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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아이 아빠와 말을 전혀 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 전에 중학생 딸아이와 아빠가 말다툼을 했는데 그 이후로 딸아이가 아빠와 전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중간에서 보고 있자니 너무 답답한에 이럴 경우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워져서 많이 속상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녀와 아버지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당장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조금 더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중학생 딸아이와 아빠 사이에서 냉전 기류가 흐르고 있으니 중간에서 입장이 난처하겠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아빠는 아빠대로의 입장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우선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아빠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편과 대화를 할 때는 속상했을 남편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게 필요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마음을 좀 더 공감해주고 부모가 먼저 손을 내미는게 어떨까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슬그머니 식사자리라도 마련해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와해 되는 법입니다.

    성급하게 해결하려고 하면 더 망칠수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결하시면 될듯합니다.

  • 중간에 입장이 굉장히 난처하시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엄마의 역할이 일단 두 사람에게 마음의 위로를 해주는 것이 가장 우선적일 것 같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사실 아빠가 먼저 딸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편지를 써서 딸한테 전달해 보라고 제안하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아버님께서 잘 하시겠지만 사춘기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에게 아빠의 손 편지는 큰 위로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중학생이면 예민한 시기인데요.

    아빠와 아이가 다퉜다면 생각과 의견차이 일수 있겠네요.

    부모님은 관심 가지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지지해주면 좋겠네요.

    아빠는 먼저 아이에게 진정한 사과를 해야할듯 해요.

    사과 안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간다면 아이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가지고 살게 되거든요.

    아이가 바르고 잘되라고 다퉜지만

    사과도 아이를 위한것 잊지마셔요.

    진정한 사과를 통해 아이가 상처를 치유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배움이 될꺼 같네요.

    아이를 통해 부모님도 성장하게 돼죠

    좋은자리를 만들어 꼭 사과해주셔요.

  •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와 아빠가 서로 마주 앉아 대화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입장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아빠는 딸의 입장이 되어보고, 딸은 아빠의 입장이 되어 서로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서로의 생각을 다시 전달해 보는 것입니다.

    서로 맞다고 자신의 이야기만 주장 한다면 서로의 감정의 골은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잠시 서로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다시 함 자신이 잘못된 부분을 짚어보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한 후에 서로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고 고쳐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