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소주을매일매일먹어요.건강검진에서약간간수치가높다고하네요.

숩관처런20년동안하루도안빼먹고즐기차게먹었어요.그대요즘운많이걱정이되내요건강상에문제가없다고하네요그래도걱정이많이돼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소주를 마시면,

    알콜이 간에서 분해가 됩니다. 즉, 해독이 돼죠.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간은 지속적으로 손해를 받습니다.

    간에서 손상을 받으면 혈액으로 AST, ALT 등이 혈액으로 분비되고, 이를 측정함으로써 "간수치의 높음"등을 이야기 합니다.

    즉, 술을 적게 먹고, 간에 회복에 되는 영양제 및 식품을 섭취해야 간 수치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간수치"의 정도에 따라서, 간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상태에 따른 처방을 의사가 내리게 됩니다.

    아직 건강상에 문제가 없다고 했으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관리는 필요합니다.

    특히, 간은 특정 손상이상이 되면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심해도 좋지만 관리는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소주를 즐기셨다니, 술이 인생의 큰 위로이자 오랜 친구 같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높게 나오고 걱정이 시작되신 것은, 이제 몸에서 느껴지는 경고 증세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주셔야할 때라는 의미입니다. 당장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정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간은 침묵의 장기라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질 때 까지도 별다른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살짝 높아진 간 수치는 간이 20년동안 쌓인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너무 지친 상태로 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장 큰 병이 발견되지 않은 바로 지금이 오히려 간 세포를 재생시키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골든타임입니다.

    습관처럼 마셔온 세월이 워낙 길기에 하루아침에 술을 딱 끊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겠으나, 지금부터 하루씩 술 없는 날을 늘려가는 시도가 꼭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단 이틀이라도 술을 절대 마시지 않는 간 휴일을 규칙적으로 지정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혼자 힘으로 조절하기 힘드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셔서 항갈망제 약물치료를 고려해보시거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질문자님의 소중한 몸을 지켜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