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찜은 한번 맛본적이 있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는데요,
꽈리고추는 생각보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라 조리할 때 영양 손실이 신경쓰일 수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조리법 중에서는 짧게 찌는 방식이 비교적 비타민c 손실을 적게하는 조리법입니다.
비타민c는 열에도 약하지만 특히 물에 오래 닿을 때 손실이 커지는 편이라, 오래 삶는 방식보다는 짧게 찌거나 빠르게 볶는 조리법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꽈리고추찜은 물에 직접 오래 끓이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 가열하는 편이라 영양 보존면에서는 괜찮은 조리법입니다.
특히 쌀가루를 살짝 묻혀 찌는 방식은 수분이 과하게 빠지는 것은 어느 정도 줄여주고 식감도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좋고, 꽈리고추에는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는데,이런 성분의 약간의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살짝 넣어 무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꽈리고추는 오래 푹 익히는 것보다 짧게 찌고 양념을 가볍게 무치는 방법이 맛이나 영양 보존 측면에서도 가장 좋아 보입니다. 멸치볶음에 활용할 때도 빠르게 볶아내는 방법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밥반찬으로도 좋고, 멸치와 함께 볶으면 단백질과 칼슘까지 챙길 수 있어 활용도 높은 꽈리고추와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