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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별명이 종합병원
별명이 종합병원

처방 약은 유통기한 얼마나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69
기저질환
고혈압,허리 병명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복용중인 약
고혈압,고지혈증약,이알펜8시간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백)프레리카캡슐25밀리그램(프레카발린),뉴코타정(레바미피드)_(0.1g/1정),록펜정(록소프로펜나트륨)_(60mg/1정),동아오팔몬정(리마프로스트알파-시클로덱..(또는 처방약 사진있어요!)

할머니가 약을 새로 받아왔는데 오래된 약부터 드신다고 하셔서요 할머니가 허리 아프셔서 정형외과에서 받아온 약인데요 그때 진단 받았을때 다리에 부종이 있으셔서 CT찍고 무슨 진단을 받으셨는데 정확한 병명은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시는데 지금도 아프셔서 병원 가는데 갈때마다 14일분 받으시거든요? 그러면 오늘 받으신걸 드시면 되는데 안아플때는 안먹고 아프실때 다시 약을 드시는데 안아플때 약을 안먹는것은 맞지만 약을 한편으로는 약을 꾸준히 먹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고.. 처방약이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처방날짜-복약만료일-일분

2024.07.06-2024.07.20-14일분

2024.08.31-2024.09.14-14일분

2024.10.14-2024.10.21-7일분

2024.11.12-2024.11.17-5일분

2024.11.28-2024.12.03-5일분

2025.04.18-2025.05.02-14일분

이렇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방약은 밑에 사진 있어요 맨날 이것만 타오십니다 (아침,저녁으로 드셔요)

  • 1번 째 사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통증과 다리 부종등과 같은 증상을 관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약물을 꾸준하게 복용하는것이 좋은데요 증상이호전되었다고해서 임의로 약을 끊는건 염증이나 부종이 더 심해질수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처방약은 보통 처방일로부터 1년내 복용이권장되는데 변질의 위험이있으니 애매하다면 병원에서 확인을해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처방약의 유통기한 같은 경의 약의 종류 및 보관상태에 따라 다르며 보통 약국에서 직접 조제한 약 같은 경우 1개월 이내 드시는 것을 권장하며 가루약이나 시럽약은 1~2주이내에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약 봉투에 날짜가 적혀 있다면 그 복용 기간 내에 드시는게 좋으며, 제품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으며 통상적으로 제조일로 부터 2~3년정도까지는 유효 합니다.

    또한 습기 및 햇빛 고온에 노출되면 약이 변질 될 수 있기에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처방약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1~2년 내 유통기한이지만 보제된 약은 조제일로 부터 3개월 이내 복용이 가장 안전합니다!

    24년에 조제된 약은 지금 복용하기엔 안정성이나 효과 면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최근 처방분부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만 드시기 보다는 약 복용 지침이 맞춰 꾸준히 드시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니 약국에 복용법도 꼭 다시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알약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인데요, 개봉 이후에는 가능한 빠른 시간내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알약은 따로 모아 약국에 방문하여 폐기를 요청하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처방약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조제 후 1~3개월 이내 복용을 권장하지만, 정확한 유통기한은 약을 보관한 상태, 약의 종류, 제형(정제, 캡슐, 파우더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조제된 약은 약봉지나 처방 스티커에 기재된 복약기간 내 복용이 가장 안전합니다.

    말씀하신 처방일자가 2024년 7월~2025년 4월까지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는 걸 보면, 할머님께서 아플 때만 드시고 남긴 약을 오래 보관해두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이 습기나 햇빛, 고온에 노출되지 않은 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 보관되었다면, 조제일로부터 최대 3개월 정도까지는 비교적 안전하게 복용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그 이후는 효능 저하나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록소프로펜(소염진통제), 프레가발린(신경통), 레바미피드(위장약) 같은 약물은 통증이나 염증이 있을 때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남기기 쉬운데, 아플 때 복용하되 반복적으로 처방을 받는다면 이전 남은 약은 정리하고 최신 약부터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남은 약이 많아지면 본인 증상과 맞지 않는 약을 잘못 복용할 위험도 있으니 약국이나 병원 방문 시 남은 약이 있다고 알리고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처방 날짜가 6개월 이상 지난 약이라면, 복용은 가급적 피하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