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과 미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주식매매를 하는 경우에 신용을 쓴다는 용어와 미수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둘 다 대출한다는 의미로 아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은 증권사에서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대출받는 방식으로, 일정 기간 내에 상환해야 합니다. 미수는 주식을 매수할 때 자금이 부족할 경우, 거래일에 잔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미수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즉시 상환을 요구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엄밀히 말하면 차입을 한게 아닙니다 물론 거래행위자체가 빌린형태이긴하나 구조가 다릅니다
우선 미수거래는 주식결제일이 2틀뒤이기 때문에 매수체결시 현금이 바로 결제가 안되며 증거금 기준이 20프로냐 30프로냐 설정기준에 따라 증거금기준에만 현금예수금이 동결되고 그 이상은 예수금 담보이상으로 주식이 매수됩니다
이후 나머지 잔금을 이틀안에 납부하여야하는 형태가 미수거래입니다
신용거래는 주식을 매수하기전에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보통 90일기준으로 차입을 합니다 이러면 주식담보로 주식대출이되며 이를 주식담보대출이라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수하는게 신용매수거래입니다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고 상환하는 거래 형태입니다. 대출 기간은 90일 이내이지만 연장이 가능하며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반면 미수거래는 주식 매수 대금의 일부를 외상으로 처리하고 결제일인 D+2일까지 상환해야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은 증권사에 이자를 지급하고 일정기간 돈을 빌려서 주식을 구입하는 것을 말하고 미수는 이자를 지급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보다 많은 주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수는 일반적으로 2~3일이내가 갚아야 하며 갚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신용은 말 그대로 신용을 이용해서 대출해서 주식을 사는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사고 나면 상환할때까지 이자가 발생합니다.
미수의 경우는 2일 안에 갚으면 이자가 없는 외상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수로 결제가 되고 나면 미수금으로 잡히고 D+2일에 예수금을 채워넣으면 됩니다.
만약 미수로 매수한날 매도하게 되면 당일에 미수금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따로 현금을 채워넣지는 않아도 되서 단타 하는 입장에서 신용을 이용하지 않고도 큰 금액을 매수 매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은 기존의 가진 자금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돈을 빌리는 것이며, 미수는 신용을 제외하고 계좌의 내용만으로 단기로 돈을 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보다 미수가 더 빠른 상환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거래는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받고 주식을 빌려주는 것이며 90일 대출기한과 대출 이자를 납입해야 합니다.
미수거래는 주식 매수시 필요한 자금을 증권사에서 빌려주는 것이며 대출기간은 2거래일이며 담보없이 대출이 가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 거래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리는 개념입니다. 그 돈으로 주식을 산다고 볼수 있습니다. 미수 거래는 내가 가진 돈보다 많은 주식을 미리 사고 그만큼을 2결제일 안에 채워넣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신용의 경우는 그 기한이 90일(90일 더 연장 가능)인데 반해, 미수는 3일로 대출의 이용 기간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담해야하는 이자는 당연히 미수보다 신용이 더 부담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