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해 금액이 3만원 정도로 소액이고, 피고소인의 정보가 거의 없어서 검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지점과 사용 시간만으로는 용의자 특정이 어려울 수 있어요. CCTV 영상이 남아있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영상이 이미 삭제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기프티콘을 타인이 무단 사용한 정황 자체는 입증할 수 있을 거예요. 기프티콘 구매내역, 사용내역 등을 토대로 절도 피해 사실은 소명할 수도 있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하면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겠지만, 용의자 검거까지 바로 이어지긴 어려워 보입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도 있고, 혹 불송치 결정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사실을 신고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어요. 수사 과정에서 단서가 포착될 수도 있고, 유사 피해자가 더 있다면 공동 대응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가급적 많은 정보를 제공하시되, 지나친 기대는 삼가는 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