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저희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하는데 보통 첫만남 때 무슨 얘기를 하나요?

결혼 전제로 1년 째 현재 남자친구와 연애 중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 어쩌다가 남자친구한테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물으면서 대화를 이어가다가 결혼식 날짜를 잡으려면 부모님부터 만나뵈야 하는거 아니냐고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을 만나뵙고 싶다고 했는데 보통 이럴 때 저희 부모님과 처음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하나요?

바로 결혼 얘기로 넘어가나요?ㅠㅠ 잘 모르겠어서 인생 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그냥 가볍게 인사만 드리고 끝나는 건지도 궁금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 만남은 결혼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니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대화하는 게 좋아요.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인사하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말을 나누는 게 일반적이에요.

    결혼 얘기로 바로 넘어가기보단,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결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돼요. 가볍게 인사하고, 서로 편하게 대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아요.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도 오갈 수 있고, 좋은 인상 남길 수 있어요.

  • 우선 부모님께 남자친구를 처음 소개시켜 드리는 자리이니까, 그렇게까지 무거운 분위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함께 하면서 주로 부모님께서 작성자님의 남자친구분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으실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두 사람이 진지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인지, 결혼은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결혼하면 신혼집은 어디로 생각하고 있는지,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 등에 대해 물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자 친구와 부모님이 첫 만남을

    하게되면 식사를 하면서 가벼운

    대화로 시작하게 되며

    서로 진행 상황에 따라서는 결혼후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은지등에

    대해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대화란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저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저희 부모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는 부모님께서 대화를 리드해 가십니다. 당연히 결혼에 관한 생각이나 앞으로 미래에 관한 생각도 물어보시고요. 이런 것에 대해서 대답을 잘 준비해 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남자친구가 글쓴님 부모님을 만나게 되면 스몰 토크부터 시작해서 남자친구 가정에 대한 이야기. 직업과 여자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을 물어 볼것으로 생각됩니다.

  • 첫만남에서는 보통 가볍게 서로 인사하고 소개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결혼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 나오지만 너무 무겁게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편안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고 생각하면 부담이 덜할 겁니다.

  • 남자친구분이 부모님을 진지하게 만나뵙고 싶어한다는것에서 정말 질문자님과 결혼의지가 있어보여 뭔가 보기 좋기도 한데요.

    부모님을 소개시켜드린다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가볍게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야 정도로 소개하고 남친분은 진지하게 오래 만나서 잘해보고 싶다는 의지만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자리가 되면 될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사위가 될수있는 사람의 됨됨이를 간접적으로나마 알아볼수있고 남친분도 부모님들에게 예비사위로 얼굴을 알리는 무거운것 같지만 그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만약 결혼이야기가 나온다면 그것에대한 계획을 말씀드리면 되는것이고 결혼이야기가 나오지 않아도 남자친구분이 가볍게 조만간 양측 부모님들끼리 자리를 마련하면 어떻겠나등의 의견만 제시해도 부모님들은 바로 감을 잡으실거에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