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를 먹을 때 껍질에서 씁쓸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봉 감의 껍질에 탄닌 성분이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탄닌은 떫은 맛과 쓴맛을 낼 수 있는데, 홍시가 충분히 익지 않거나 껍질에 탄닌이 많으면 그 맛이 느껴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껍질은 먹어도 해롭지 않지만, 맛이 불편하다면 껍질을 벗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홍시가 잘 익어 부드러워지면 껍질 쓴맛도 대체로 줄어드는 편이에요. 만약 껍질이 씁쓸해서 불편하시면 껍질을 제거해서 먹거나, 깨끗이 씻은 뒤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맛있게 먹으려면 껍질의 맛과 식감을 확인해가며 편한 방법을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그거 원래 껍질부분에 탄닌성분이 남아서 좀 씁쓸할수가 있는건데 웬만하면 껍질은 안드시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사실 껍질에 영양가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 떫은맛 때문에 입안이 텁텁해지기도 하고 소화도 잘안되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그냥 속살만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먹는 편인데 그게 훨씬 달콤하고 맛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