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핸드폰 요금을 얼마짜리로 하는게 좋을가요?
제가 2년전에 핸드폰을 새로 했어요. 2년 할부로 알고 있었는데 4년이네요. 이건 뭐 제 실수니까요. 앞으로 2년이나 다달이 3만원 좀 안되는 할부요금이 나가네요.
솔직히 지금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특별 할인 판매 어쩌고 해서 60만원대라고 했던거 같고 8만원대 요금 쓰고.
계산해보니 아니네요. 2년 넘게 8만원대 요금 쓰고 있었어요. 2만 얼마인가 할인 받아서 할부금 포함해서 다달이 8만원 넘게 나와요. 전에 통신사에 전화해서 6만원대 요금제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할인율이 줄어들어 별반차이 안난다고 해서 설득 당해버렸어요. 폰에 대해서는 잼뱅이라 뭘 알아야 묻고 따지고 말고 하겠는데 참 그러네요. 요즘은 어디가나 와이파이 다 되고 그런데 굳이 계속 다달이 8만원 넘게 요금 내고 써야 할가요? 설명이 제대로 됬는지 모르겠어요.
이해 되셨다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아이고~ 긴 설명 읽어봐주시느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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