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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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소유권'보다 '접근권'이 중요해질 수 있을까요?

자동차와 장비, 콘텐츠 등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이용하는 방식이 확산될 경우 개인의 자산개념과 기업의 사업방식이 어떻게 변할지 분석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미래는 소유하기 보다는

    어떤 것을 이용하는 권리에 접근할 수 있는

    접근권이 더 중요한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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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유 자산의 경우 미래에 감가상각이 빠른 물리적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오히려 유지·보수 비용을 발생시키는 부채로 인식될 것입니다. 부채로 보는 이유는 갖고 있을 수록 가치는 떨어지고 초기에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필요할 때 즉시 고품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접근 권한이 실질적 자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독 및 서비스형 모델이 성장하고 있고, 고객 관계 관리와 데이터가 자산화되어 관리되고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에는 일부 분야에서 소유권보다 필요한 순간 사용할 수 있는 접근권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자동차 공유와 장비 대여, 음악과 영상 구독처럼 이용 빈도가 낮거나 관리비가 큰 자산일수록 직접 보유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개인은 물건 대신 현금과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필요할 때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과 관리 부담은 줄지만 구독료 인상과 서비스 중단, 계정 제한으로 이용권을 잃을 위험도 커집니다. 기업은 제품을 한 번 판매하는 구조에서 구독과 대여, 유지관리로 계속 수익을 얻는 구조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만 주택이나 핵심 생산설비처럼 장기간 사용하고 통제권이 중요한 자산은 소유의 가치가 유지될 것입니다. 결국 소유권이 사라진다기보다 자산의 성격에 따라 소유와 접근을 선택하는 시대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