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 가위를 많이 눌렸는데요. 경험상 가위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심장이 마구 두근거리는 가위와 그냥 평온한 가위눌림입니다.
전자의 경우 귀신이 나오거나, 혹은 그냥 단순히 심장이 미칠듯이 뛰는데 깨고나면 잠은 다 잤다 싶을정도로 기분 나쁘고 지칩니다. 이러한 일은 심장위에 무언가 무거운 것(예를 들어 손)을 올리고 자는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경험상으로는 선풍기를 맨몸 특히 배 쪽에 틀어놓고 잘 경우에 엄청난 추위를 느끼면서 이러한 가위를 눌린 경험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인데 학업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위를 눌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그냥 단순히 몸이 안 움직이는데 의식만 깬 경우로, 그냥 단순히 조금 귀찮습니다.
이럴 때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 끝이나 발끝 한 부분에 힘을 집중시켜 그 부분부터 조금씩 움직이는 것입니다. 몸 전체를 뒤집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실패확률이 꽤 높습니다. 경험상 손 끝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 잘 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