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병역특혜 제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할까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국가대표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 대한 보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형평성 논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제도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주제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 공헌에 대한 보상과 병역의 형평성 사이에서 어디에 무게를 둘 것인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일반적인 현역 복무 대신 대체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아시안게임 이후 형평성 논란이 커지면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제도 재검토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

    • 국가대표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일반적인 학업 진로를 포기하고 운동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국제대회 성과가 국가 이미지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특히 선수 생명이 짧은 종목은 18~21개월의 군 복무가 선수 경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

    • 대부분의 청년은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하는데 일부 종목 선수만 혜택을 받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아시안게임 일부 종목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단체 종목의 경우 실제 출전 시간이 거의 없거나 벤치에만 있었던 선수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절충안도 가능

    개인적으로는 "유지"와 "폐지"중 하나만 선택하기보다 제도를 손보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 아시안게임 금메달 혜택은 폐지하고 올림픽 메달만 인정

    • 단체 종목은 실제 출전 기여도를 반영

    • 완전 면제 대신 복무 기간 일부 감면

    • 국제 성과를 점수화하는 방식 도입

    등의 절충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기존 제도를 축소하거나 점수제로 바꾸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

    과거에는 국가 홍보 효과가 매우 컸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의 명분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스포츠 수준이 크게 높아졌고, 사회 전반에서 병역 형펑성을 중요하게 보는 분위기도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메달 수준의 세계적 성과는 일부 혜택을 유지하되, 아시안게임 금메달만으로 병역특례를 주는 현행 제도는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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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글쎄요 지금까지 혜택을 볼 때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이슈가 되니 이렇게 병역혜택이 잘못 되었다고

    하니 좀 어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일이 없었어도 이 병역 혜택은 형평성에 어긋나서

    단계적으로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찬성 입장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의 노력을 보상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선수 생활이 짧은 종목은 경기력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 입장

    병역의무는 국민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국가에 기여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기준이 다르다는 지적도 가능합니다.

    주요 쟁점

    아시안게임 금메달 하나로 병역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한지가 핵심입니다. 대회의 중요도와 종목별 특성을 고려해 기준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제도의 정확한 의미

    흔히 병역면제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일정한 의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의미의 병역 완전 면제와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선수에 대한 보상이라는 취지는 인정하면서도 병역 형평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병역특례를 유지하더라도 대상과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