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이야기하는걸 질투하는 딸 아이?
아빠와 사이좋게 놀고 있으면 딸 아이가 유독 질투합니다. 7살이고 엄마 껌딱지여서 그런건지 삐지고 엄마는 남나 좋아해달라. 이런말을 많이 하는데. 아빠와 딸의 관계도 문제 없고 잘노는데, 이게 성장기중에 일시적인걸까요?
엘렉트라콤플렉스는 정신분석학의 용어로서, 인간의 발달과정 중 3∼6세의 성기기에 여자아이가 어머니를 배척하고 아버지에게 애정을 갖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 이전에는 어머니에게 애정이 집중되다가, 이 시기에 이르면 남성에 대한 선망이 일어나 어머니를 미워하고 아버지에게로 애정이 전환된다고 합니다.
조금 커가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아기에는 아빠를 좋아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은 엘렉트라 콤프렉스 라는 심리적 경험 때문 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빠를 그저 아빠로 좋아하지 않고, 이성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 현상이 발생 하는데요.
엄마와 아빠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질투하는 이유도 이 심리적인 감정 때문 입니다.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아이가 부부 사이에서 딸의 질투가 또래와는 달리 심하게 느껴진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관련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독점적인 관심을 원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서로 애정을 표현 할 때 질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활동을 해주세요
엄마, 아빠, 딸이 함께 손잡고 걷는 다든지,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아이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일시적으로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애정으로 다독여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7세의 나이에 비교적 흔한 증상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강하여 아빠와의 상호작용을 경쟁으로 느끼고 엄마의 관심을 자신이 독점하고 싶은 것으로서 일시적인 감정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가정에서 아이에게 엄마가 여전히 따님을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는 것과 동시에 아빠와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불안감이나 질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의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을수록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경쟁의식을 느끼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자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와 아빠는 너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존중하면서 적절한 대처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장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심리상담센터나 아동심리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와 이야기하는걸 질투하는 딸이 있다면 아마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듯 보입니다 너무심각하게ㅈ보지 마시고 아이 마음에 공감해주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앙수래도 성장기의 일시적인 현상 같습니다 아이와ㅈ대화를 통해 왜 그런지 원인을 파악하시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시며 아이가 마음의 안정을 취하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