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성격이 너무 밝은 친구가 걱정됩니다.
일병 부x 친구입니다.
이친구의 성격이 너~무 밝습니다.
하루는 진중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절대 진중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밝은 광채를 냅니다
헌데 이친구가 오른쪽 골반에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생겼습니다.
요즘 국가와 의료문제로 인해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데....
너무 밝아요. 진정성이란것을 본적이 없어요.
단 본인의 여자친구 이야기 할때는 진정성을 볼수 있습니다.
헌데 그것도 잠시
문제는 이친구의 수술에 대해서 같이 걱정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밝은데 , 같이 이야기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좋은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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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깊게 고민할거 없이 그냥 두면 될거 같습니다 그가 원하는 데로 해주는 것도 친구고
맞추어주는 것도 친구입니다. 또 본인이 곤란하거나 하면 찾을텐데 그때 또 받아주면 좋겠죠
친구가 성격이 밝아서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친구는 나름대로 걱정이 있어도 주위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도 밝은 모습이면 밝은 모습 그대로 받아주세요, 속은 수술 땜에 안 좋을 수도 있는데 그걸 자꾸 얘기를 하면은 오히려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밝은 모습 그대로 받아주세요.
우선 그 친구는 선천적으로 밝은 성격이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성격이 너무 밝으면 조울증이 의심되니 항상 주의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