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하락을 한다는것은 경제지표로 보면 어떤것을 의미하나요?
서울의 집값이 점점 하락을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집값이 하락을 하는것은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는건가요?
아니면 살아난다고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집값 하락이 경제가 좋아지는지 또는 나빠지는지를 단순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락이 투기 억제와 시장 정상화의 결과라면 경제 안정화와 회복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나 소비 위축과 같은 요인에 기인한 경우라면 경제 악화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집값 하락이 필연적인 부정적 결과가 아닌, 시장 정상화 과정의 일부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동향은 경제 상황과 정책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과관계를 보면 부동산 시장은 후행경제이기 떄문에 사실상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면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다보다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지면 부동산 시장도 하락하게 된다는 의미로 보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보통 서울주택가격은 실거래가와 매매거래량등을 보고 수요를 판단하게 되는데, 거래량이 늘어나면 매도자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일반적으로 가격도 상승되지만 반대로 거래량이 줄어들게 되면 매수자중심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가격은 하락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해당 부분들은 경제적 상황에 따른 금리나, 정책에 따른 규제여부등에 따라 변동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 하락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봤을 때 좋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필수로 나타나기 때문에 약간 씩 오르는 것이 나라 경제에 좋습니다.
너무 많이 오르거나 너무 많이 내리면 오히려 국가 경제에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 하락하면 국민의 자산이 감소됩니다
국민의 자산이 감소되면 물가지수
가 하락하며 또한 금리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금리의 하락은 정기예금 이자율 감소되어 은행 자금은 주식이나 채권투자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일부 자금은 부동산 투자로 쏠려 주택가격의 상승을.가져와
경제지표의 변동을 초래합니다